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_이영란 사모
하늘이슬로 쓴 편지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이영란 사모_좋은소식교회
“내가 변화되는 모습 속에서 소망 찾게 돼”
주님! 언제까지, 어디까지 나는 갈 수 있을까요, 내 평생 노래하겠다고, 주
님을 전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너무 약합니다. 자격이 없습니다. 두렵고 아픕
니다. 사랑을 말하는 내가 무섭습니다. 아무리 울어...
성만찬에 대한 칼빈의 이해_송광택 교수
살며 생각하며
성만찬에 대한 칼빈의 이해
송광택 교수_홍은개혁신학연구원
"교회는 더 자주 성만찬 시행해야"
칼빈은 1536년 기독교강요 초판에서부터 성찬에 대해 쓰기 시작했다. 그는
‘성만찬 소고’에서 명쾌하게 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칼빈의 견해는 한국
교회의 성찬관을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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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밖에서 보는 떠나는 대통령_데이지 성
나라 밖에서 보는 떠나는 대통령
Mrs. Daisy Sung_미국 포들랜드 한인 문화방송실
“민주 선진 이룬 업적 위에 경제 발전 이루길”
이제 17대 대통령 이취임식이 이루어졌다. 대체적으로 정치에 대한 보도는
한국이 비교적 구석의 작은 부분까지 자세히 보도하는 덕분에 한국 보도진들
에게 고맙다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다...
하나님의 은혜_김영자 사모
채석포에서 온 편지
하나님의 은혜
김영자 사모_채석포교회
눈이 내리는 봄날이지만 계절의 시작에는 늘 설레임이 있습니다. 그 설레임
속에는 빈 우체통에 자리하고 있는 사각 봉투에 새로운 가정을 이룬다고 알
리는 소식과 이 계절을 맛보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소식이 전해
오기도 합니다.
봄은 애경사 소식과 함께 ...
서양 기독교와 우리 전통문화_이종연 목사
<살며 생각하며>
서양 기독교와 우리 전통문화
이종연 목사_아틀란타 바이블 칼리지 교수
“우리 것 없으면 세상의 노예가 될 뿐”
기독교를 바라보는 눈은 여러 가지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너무도 갖가지
이다. 우리는 이른바 문화와 신앙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가? 제사
(祭祀)를 지내면 미신인가?...
목사는 누구인가?_변세권 목사
<노트북을 열며...>
목사는 누구인가?
변세권 목사_온유한교회
“목사는 구조 조직의 리더십 갖춰야”
토마스 오웬은 목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목사는 하나님과 교회에 의
하여 부름을 받고 안수를 받아 교회를 대표하여 말씀을 선포하고 성례전을
집례하고 하나님의 자기 계시에 완전히 응답하도록 기독교 공동...
죽음 뒤에는_데이지 성
꽃잎에 쓴 편지(49)
죽음 뒤에는
Mrs. Daisy Sung_미국 포들랜드 한인 문화방송실
“죽음은 남의 것 아닌 바로 나의 일”
우리 집에는 위성접시가 있어 한국TV 6개의 채널을 본지가 몇 해 되었다. 기
독교방송(CBS)에 어떤 목사님의 말씀 중에는 보통 교회에서는 들어보지 못하
던 귀가 뜨이게 들리는 내...
설날에 쓴 ‘부모님 전상서’ _추...
<살구나무 그늘 아래서>
설날에 쓴 '부모님 전상서'
추둘란_수필가,홍동밀알교회
“신앙 안에서 가족 관계 새롭게 정립돼”
이번 설에 특별한 편지를 써서 친정 부모님께 드렸습니다. 마흔 살이 되도
록 부모님께 서운함을 품고 지낸 것에 대하여 용서를 비는 편지였습니다.
부모님께 용서 비는 편지 써
...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_이영란 사모
<하늘이슬로 쓴 편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이영란 사모_좋은소식교회
“성도들까지 지역 전도에 동참하고 있어”
무지개 색의 교회 간판이 붙었다. 교회 이름대로 좋은 소식이 이 지역에 어
떻게 전해질 지 두려움 반 기대 반이었다. 교회 소개 전단지나 전도지 제작
이 필요하다. 그러나 주님께서 먼저...
쉼의 즐거움_데이지 성
꽃잎에 쓴 편지(48)
쉼의 즐거움
Mrs. Daisy Sung_미국 포들랜드 한인 문화방송실
“안식일 주신 하나님의 뜻 따라야”
미국의 뉴욕시를 ‘잠자지 않는 도시’라 일컫는 지 오래되었다. 말 그래도
밤이 되어도 잠자지 않는다. 거리에 다니는 차가 끊어지는 시간이 없고 불
이 꺼지지 않는 어느 건물인가에는 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