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고 늠름하게 살아내자!_변세권 목사

위대하고 늠름하게 살아내자! <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강원노회장 >    “우리 생애의 구체적인 삶 속에 하나님의 신비 맞물리고 있어”   얼마 전 톨레다노 디올 CEO가 ‘인생을 살다보면 잘 나갈 때는 20%뿐, 늘 위기에 대비하라’고 했다. 뜻하지 않은 때에, 여러 가지 사건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사업이 ...

인본주의적인 도덕 종교를 경계한다

인본주의적인 도덕 종교를 경계한다   날개 없이 마냥 추락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한국교회를 향해 걱정하고 아파하는 마음으로 소위 공평과 정의를 강조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곧 윤리가 상실된 것처럼 보이는 한국교회를 비판하며 교회 개혁과 사회 정의를 부르짖는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물론 참된 기독교는 중생자의 윤리, 성화의 윤리, 거룩의 길을 ...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우리의 자세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우리의 자세   6월 26일, 미국에서는 5:4로 연방대법원에 의한 동성결혼 합법화가 결정되었다. 연방대법원은 “결혼은 사랑과 충실, 헌신, 희생과 가족에 있어 가장 높은 이상을 내포하고 있기에 결혼만큼 중대한 결합은 없다”고 하면서 ‘동성애 결혼은 죽음까지 계속되며 역사 이래로 계속되어온 결혼제도에도 전적으로 ...

동성애 논쟁과 교회의 자세_송영찬 국장

동성애 논쟁과 교회의 자세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최근 불거진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교회 안에서는 완연히 다른 두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목소리는 동성애가 죄이기 때문에 교회는 동성애자들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른 한 목소리는 동성애자들도 회개하고 구원을 받아야 ...

|김영규칼럼| 메르스 사건을 통해 보는 것

메르스 사건을 통해 보는 것 <김영규 목사>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소장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하나님은 만세 전부터 인간의 근원적 대책들을 진행하고 계시는 분“ 한국에서의 메르스 사태는 미래 지구촌에서 일어날 일련의 사건 예고편이라고 해야 될 것이다. 질병관리에 있어서 국...

|목회칼럼|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_정요석 목...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 < 정요석 목사, 세움교회 >   “전도할 때 활력 있고, 하나님의 큰 사랑 받은 자임을 더욱 실감해”   저는 전도를 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는 하는 편입니다. 아마 이유는 고등학교 때 기독교를 떠나 10년간 방황한 것에 있을 겁니다. 책을 좋아했던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삼국지,...

선한 영향력을 가진 합신교단을 꿈꾼다_김만형 목사

선한 영향력을 가진 합신교단을 꿈꾼다 < 김만형 목사, 친구들교회, 동서울노회장 >     합신교단이라는 이름은 어느덧 개혁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다. 사람들은 합신에 속해 있다면 뭔가 다르게 본다. 합신 사람들이 순수함을 견지하면서 계속 더 개혁적이기를 기대한다. 한국교회 안에서도 개혁적인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란다. ...

자의적인 개인 묵상의 위험성

자의적인 개인 묵상의 위험성   시편에서 '말씀을 묵상한다‘는 말은 ‘말씀’의 주인이신 메시아의 오심을 대망한다는 구속사적인 의미를 가진다. 이때 말씀이라는 ‘로고스’는 제2위 성자 하나님을 지시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묵상은 메시아와 깊은 관련을 가진다. 마찬가지로 신약 시대의 성도들의 묵상은 이미 구약 예언의 성취로 오신 메시아이신 그리스...

무소유의 신앙과 십일조 정신

무소유의 신앙과 십일조 정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무소유 개념은 완전한 무소유가 아니라 최소한의 소유는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삶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소한의 소유 개념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최소한의 소유 개념을 정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남는다. 반면에 성경에서 말하는 무소유 개념은 ...

성도덕의 문란과 타락이 두렵다_김수연 목사

성도덕의 문란과 타락이 두렵다 < 김수연 목사, 서부제일교회, 인천노회장 >   “로마제국의 멸망 원인은 성적 타락으로 가정이 무너졌기 때문”  서울 모 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할 때 어느 권사의 남편이 대한관광공사의 전무로 근무하고 계셨다. 그분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몇 번 만나 식사를 하면서 폼베이의 유적에 대한 이야기를 듣...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