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회원으로서 자아 인식_송영찬 국장

교회의 회원으로서 자아 인식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교회’는 각 개인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니라 공동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유기체적인 기관이다. 즉 ‘나’ 한 사람의 구원은 교회를 구성하는 전체 회원의 구원이 완성될 때 보장된다. 다른 여타의 종교는 개인 구원을 그 목적으로 한다. ...

성완종 사태로 드러난 한국교회의 민낯_강경민 목사

성완종 사태로 드러난 한국교회의 민낯 < 강경민 목사, 일산은혜교회 > “사회정의를 개인의 도덕적 결단에 맡기는 일은 무책임의 극치”   요즘, 큼직큼직하게 터지는 반사회적 부패사건의 중심에는 장로가 있다. 부끄러워서 일일이 예를 들 수가 없다. 고 성완종 씨가 장로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족하다. 고 성완종 장로의 신앙과 인격을 ...

어린이들은 우리 모두의 자녀이다

어린이들은 우리 모두의 자녀이다     작금 물량주의화 되기 이전의 시대에는 '나의 아이'라는 개념보다는 '우리의 아이'라는 개념이 강했었다. 그러나 우리 시대에 와서는 '우리의 아이'라는 생각은 거의 사라지고 '나의 아이'에만 집착해 있다는 것은 심히 유감스럽다. 과거, 우리의 미래가 되는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자는 취지가 살아있...

살아있는 믿음인가, 죽은 믿음인가?

살아있는 믿음인가, 죽은 믿음인가?     신자에게 있어 믿음과 회개는 늘 함께 한다. 이것들은 중생, 곧 거듭남에 따르는 새 생명의 특징이기 때문이다. 하늘로부터 난 새 생명은 필연적으로 참된 믿음과 진정한 회개를 수반한다. 이것은 거룩한 새 생명이 지니는 당연한 특징이다. 마치 생명을 지니고 태어난 아이가 울지 않을 수 없는 것...

|단상| 케센누마교회, 고난을 딛고 일어서다_이수구 선...

케센누마교회, 고난을 딛고 일어서다 < 이수구 선교사, 일본 >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   2011년 3월 11일 일본 중부 동해안을 강타한 ‘동일본 대지진’은 아직도 우리는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지진으로 인해 사망자 15,891명, 행방불명자 2,584명 총 18,475명이 ...

|치악골 아침사색| 어느 봄날의 묵상_변세권 목사

어느 봄날의 묵상 <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   “믿음은 하나님의 섭리적인 통치를 보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     연일 내린 봄비로 흰 눈송이처럼 떨어지는 벚꽃 잎을 아쉬워할 때 앞 다투어 피는 꽃과 새로 돋는 잎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눈이 시리게 화창한 봄날이다. 곧 더워질 테...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_송영찬 국장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자기 자신의 전적 무능력을 인식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자기를 헌상(獻上; display)하게 하는 근본적인 요소가 된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 헌상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영적 기능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전가 교리 대체하는 ‘새관점’을 반대한다.

전가 교리 대체하는 ‘새관점’을 반대한다.   새관점(NPP)은 통상 목적격으로 해석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갈 2:16)를 "예수의 신실함으로"라고 소유격으로 해석한다. 이것은 헬라어의 소유격이 목적격적 소유격으로도, 속격적 소유격으로도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처음 루터가 목적격적 소유격으로 해석한 이래로 종교개혁 신학은 예수 ...

하늘이여, 땅이여!_송영찬 국장

하늘이여, 땅이여!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이사야는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사 1:2)는 말로 예언의 메시지를 시작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교회에 대한 고발이며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법정에 세...

|김영규칼럼| 세속 법질서의 한계와 신자들의 자세

세속 법질서의 한계와 신자들의 자세 <김영규 목사>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소장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공직자들은 객관적 합리성을 끝까지 지키고 증명하는 모범 보여야”   2015년 2월 26일에 헌법재판소에서 소수의 최고 법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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