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보다 귀한 사역은 없다

참여보다 귀한 사역은 없다 모든 것에는 그 고유의 역할이 있다. 교회에서의 역할을 우리는 흔히들 사역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그 일을 주도하는 책임자를 사역자라 부르고, 그 일을 떠맡은 평신도를 우리는 평신도 사역자라 부른다. 교회가 하는 사역 중에는 본질적 사역도 있고, 비본질적 사역도 있다. 여기서 말하는 교회란 지교회만을 말하지 않는다. 보다 ...

이젠 아픔을 딛고_안두익 목사

이젠 아픔을 딛고 < 안두익 목사, 동성교회 > 대한민국에 몰아친 시련의 태풍을 믿음으로 이겨 내고 도약의 기회로 봄이 성큼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추위에 움츠렸던 모든 것들이 기지개를 켜고 여기저기 꽃샘의 시샘을 받아가면서도 봄을 알리는 꽃망울들이 터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10일 우리나라 ...

|목회수상| 아버지와 하나님 사이에서_최광희 목사

아버지와 하나님 사이에서 < 최광희 목사, 행복한교회 >     평생 섬겨 오던 하나님 아버지를 버리고 다른 길로 갈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나가 살려면 삼 체가 필요하다. 없어도 있는 체, 몰라도 아는 체, 못 나도 잘난 체 해야 한다. 그래야 무시당하지 않는다.” 어릴 적에 우리 아버지는 가...

|목회칼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통일애원_조봉희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통일애원<2>< 조봉희 목사, 지구촌교회 >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슴에민족 사랑과 통일애원이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 선교는 자랑스러운 특징을 갖고 있다.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제물포에 발을 딛기 전, 1884년 11월에 벌써 황해도 장연군 솔내에 교회가 세워져...

탄핵 갈등, 성장통으로 삼아야

탄핵 갈등, 성장통으로 삼아야      지난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으로 현직 대통령이 파면되는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하였다. 헌재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사회적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 성도들도 교회 안과 밖에서 부딪치는 정치적인 불편함에 대하여 신앙적으로 대응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작금에 겪...

사유하고 공유하며_변세권 목사

사유하고 공유하며 <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강원노회장 >   사유하고 공유하며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진행하시는 말씀에 순종하자     우리는 커다란 시대적, 사회적 아픔을 겪고 다시 아무도 가 보지 않은 미래의 길을 의심과 불안, 염려와 걱정으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거기엔 분명 희망도 있다.  ...

진정한 이미지는 실재에서 나온다

진정한 이미지는 실재에서 나온다      오늘날은 눈에 보이는 이미지(image)를 중요시하는 시대이다. 그래서 이미지 관리라는 말도 나왔다. 이미지가 외적인 면모라면 실재(reality)는 그가 가진 본질적, 내적인 면모를 말한다. 좋은 실재에서 비롯된 좋은 이미지야 더할 나위 없지만 이미지와 실재가 항상 일치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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