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논단|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

이슈논단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의 문제점<1>   <이승구 교수 | 합신, 조직신학>   어떤 의미에서 이 법안은 국가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는 일종의 국가 개조 계획에 해당하는 법안이다 이 법안 발의자들의 의도는 이성애는 물론 동성애와 양성애 등을 정당하게 받아들이는...

|사설| 말씀에 대한 책임을 일깨우는 강도사 고시

사설   말씀에 대한 책임을 일깨우는 강도사 고시     지난 6월 16일, 강도사 고시가 예년과 같이 치러졌다. 그 결과 총 응시자 85명 중 57명이 고시를 통과하였다. 고시 과목인 논문, 과목시험, 면접은 목회자의 소명과 자질을 살피는 것이나, ‘강도사’라는 명칭은 교회에서 설교할 수 있는 공적 자격, 곧 강도권이 ...

|시론| 신앙과 상식 _ 김영엽 목사

시론   신앙과 상식   <김영엽 목사 | 다움교회>   신앙생활이라고 그리스도인들이 상식 이하의 행동과 수준을 일삼거나 묵인해서는 결코 안 된다   신앙생활에서 신앙과 상식을 혼돈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상식으로 생각해야 할 경우에 신앙으로 판단하고, 신앙으로 판단해야 할 경우에 상식으로...

|신앙칼럼| ‘카노사’의 길과 &...

신앙칼럼   ‘카노사’의 길과 ‘아나니’의 길   <김중락 교수 | 경북대 역사교육, 말씀동산교회 장로>   이제라도 한국교회는 교회의 길을 가야 한다 코로나는 교회가 무너진 터를 바로 세우는 기회이기도 하다     길 잃은 한국교회 수년 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 어느...

|신앙논단| ‘기복신앙’과 ...

신앙논단   ‘기복신앙’과 ‘고난은 축복이다’에 대하여   <문성환 장로 | 남포교회>   기복신앙과 고난에 대한 기존의 오해를 피하고 본래적 의미를 잘 알고 적용해야   소위 ‘기복신앙’이 기성 교회와 교인들에게 어떤 폐해를 끼치고 있는지는 이미 주지의 사실일 것이며, 이에 대항하여 여러 복음...

|사설| 교회의 사명인 이웃 사랑을 다시 생각한다

사설   교회의 사명인 이웃 사랑을 다시 생각한다   아직도 진행 중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공백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았는가? 여러 새 개념들과 의견들이 있다. 그 중에 특히나 우리에게 충격으로 다가 온 것은 아무래도 뉴노멀의 핵심인 사회적 거리두기일 것이다. 거리두기와 비대면으로 멀어질수록 이웃을 사랑함이라는 역설이 참으로 ...

|목회논단| 코로나19 이후 목회를 생각하다 _ 이재욱...

목회논단   코로나19 이후 목회를 생각하다   <이재욱 목사 | 예사랑교회 부목사>   설교와 함께 세례, 성찬을 통해 예배 속에서 교회를 세우는 일을 구현해야 한다 요동치는 역사 속에서 바른 교회됨을 추구한 개혁자들의 교훈은 여전히 유효하다   코로나19 이후 목회적 대안들이 여기저기서 들려...

|신앙칼럼| 터가 무너져 예배가 살다 _ 강현식 목사

신앙칼럼   터가 무너져 예배가 살다   <강현식 목사 | 북서울노회 전도목사>   본질 이외의 것들을 털어 버리고 경외의 방도에 이끌려 가는 한국교회의 신앙이기를   예배의 정신을 회복하자는 자성의 목소리는 청량하다. 그러나 시대상이 “코로나19”라는 분수령을 지나며 정착된 대중 집회의 파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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