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논단| 코로나19 이후 목회를 생각하다 _ 이재욱...
목회논단
코로나19 이후 목회를 생각하다
<이재욱 목사 | 예사랑교회 부목사>
설교와 함께 세례, 성찬을 통해 예배 속에서 교회를 세우는 일을 구현해야 한다
요동치는 역사 속에서 바른 교회됨을 추구한 개혁자들의 교훈은 여전히 유효하다
코로나19 이후 목회적 대안들이 여기저기서 들려...
|신앙칼럼| 터가 무너져 예배가 살다 _ 강현식 목사
신앙칼럼
터가 무너져 예배가 살다
<강현식 목사 | 북서울노회 전도목사>
본질 이외의 것들을 털어 버리고
경외의 방도에 이끌려 가는 한국교회의 신앙이기를
예배의 정신을 회복하자는 자성의 목소리는 청량하다. 그러나 시대상이 “코로나19”라는 분수령을 지나며 정착된 대중 집회의 파편화...
|목회칼럼| 장로교회에서 임직자들의 시험의 의미 _ 임...
목회칼럼
장로교회에서 임직자들의 시험의 의미
<임용민 목사 | 새소망교회>
교회의 직원이 되고자 하는 자들은
시험의 의미와 목적을 명확히 알고 성실히 임해야 한다
장로교회에서 직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공교롭게도 대부분의 한국 장로교회는 6월달에 강도...
|묵상칼럼| 요시야의 죽음 _ 차광식 목사
묵상칼럼
요시야의 죽음
- 왕하(23:29-30) 대하(35:20-27)
<차광식 목사 | 금빛집교회>
신자는 주의 뜻을 바로 깨닫고 편협성을 벗어
부지 간 하나님을 거스르는 죄를 범치 말아야
인생, 신앙생활의 후반전에 조심하며
새 생명을 받은 자답게 부단히 자라가고 완성되어야
이스라엘...
|시론| 명품 교단을 더 만들어 가자! _ 변세권 목사...
시론
명품 교단을 더 만들어 가자!
<변세권 목사 | 온유한교회>
합신만큼만 하라는 당당함으로
사람들 앞에서 바른 복음을 자랑할 수 있어야
우리는 그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다시 교회 생활로 돌아왔다. 따뜻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교회로 돌아오니,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많은 생...
|햇빛편지| 우중산책 _ 박부민 편집국장
햇빛편지
우중산책
산새들은
빗물 머금어 맑은 노래라네
비구름에 젖는 마음
자꾸 씻어내도
뻐꾸기만 못한
꾀꼬리만 못한
또 하루의 서글픔
거푸거푸 눈물에 헹궈 보는
되돌이표 발걸음
진흙만 달라붙네
오솔길의 긴 아픔
돌개울을 건너니
지나가는 천둥 고함
어이, 이 사람아
저 모롱에서 힘내, 라네
가슴 푸르...
|시론| 코로나 사태로 나, 그리고 우리를 돌아보며 _...
시론
코로나 사태로 나, 그리고 우리를 돌아보며
<박병선 목사 | 동부교회, 총회 서기>
어려운 때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변화된 목회 환경에서
교단적인 목회방안이 마련되어야
코로나19 사태는 성도들이 교회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식탁 교제를 나누며 지키던 주일 성수의 아름다...
|사설| 제발 사이좋게 좀 지내자
사설
제발 사이좋게 좀 지내자
코로나19로 뒤숭숭한 와중에 큰 비극이 미국에서 일어났다. 2020년 5월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파우더호른에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위조지폐 관련자로 의심받아 체포되는 중 백인 경관 데릭 쇼빈이 8분 46초간 그의 목을 무릎으로 눌렀다. 숨을 못 쉬겠다고 하소연했다. 단말마였다. 끝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