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따라 설교 평가하는 시대_김원광 목사
입맛 따라 설교 평가하는 시대
김원광 목사_중계충성교회
최근에 방송설교를 하다보니 은혜 받아 감사하다는 말들을 종종 듣는다. 그
와 더불어 정반대의 말들을 들을 때도 있다. 일종의 항의성 전화이다. 얼마
전 일이다. 방송을 통해 나간 설교를 듣고 한 분이 전화를 했다. 그분은 전
화 받은 우리 교회 교역자에게 이렇게 항의했다. “...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 바른 길제시하길_김기영 목사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에 바른 길제시하길
김기영 목사/ 화성교회
개혁신보 주간 발간을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빠른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
다고 생각합니다. 신문이란 그 말이 포함하는 대로 신(新)이란 의미가 있습니
다. 지나간 소식은 의미가 퇴색됩니다. 그러므로 격주간에서 주간으로 발간하
는 것에 대하여 모두 원하는 바라고 생각합니...
25주년을 맞아 기본에 충실하길_나종천 목사
25주년을 맞아 기본에 충실하길
나종천 목사_한사랑교회
올해는 우리 교단 설립 25주년을 맞은 해이다. 그러기에 2006년도는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 해이기도 하다. 교단적으로도 지난 25년을 돌아보고 힘찬
새 발걸음을 위해서 많은 기도와 준비를 하고 있는 줄로 안다. 그동안 우리
교단이 걸어 온 길은 우리만의 감동이 아니라...
개혁의지 새롭게 다짐해야_우종휴 목사
개혁의지 새롭게 다짐해야
우종휴 목사_황상교회
해가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을 때마다 사람들은 희망을 말합니다.
우리 교단으로서는 상당히 의미 있는 해입니다. 25주년 기념대회를 갖기로
한 것이 그러합니다. 그런 점에서 2006년의 첫 달에는 지나간 25년을 되돌아
보면서 뜻 깊은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크리스마스 유감? _박성호목사
크리스마스 유감?
박성호목사·푸른초장교회
크리스마스 유감?
미국의 심리학교수 한 분이 학생들에게 단어 연상테스트를 하기 위해 ‘크리
스마스’라는 단어를 주고 생각나는 것 하나씩을 적어 보라고 했다.
츄리, 선물, 전나무, 칠면조, 캐럴, 산타클로스, 카드 등 모두 각각 생각나
는 대로 적은 답변들이 등장했다. 안타까운 것은 “예수” 또는...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 성도의 위치 _송영찬 국장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 성도의 위치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다시 오신 것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구현하기 위해 구별된 교회를 건설하기 위함이었다. 주님은 부활하신
후 40여일간 주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가르치셨고(행 1:3) 그 나라는 오
직 성령으로 건설될 ...
초대교회가 인식한 교회의 사명_송영찬 국장
초대교회가 인식한 교회의 사명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초대교회의 특이한 모습 중 하나는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
났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건들은 당시 초대교회가 가지는 연약함을 주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하나의 증표를 주시어 더욱 담대하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갖도록 베풀어주신 은혜의 결과이다...
초대교회로 돌아갈 수 있나요?_송영찬 국장
초대교회로 돌아갈 수 있나요?
송영찬 국장
오순절 날 성령님의 강림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 새로운 하나님
의 나라가 어떻게 세워질 것인가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곧 영으로 오신 예수
께서 친히 그의 백성들 안에 내주하시어(임마누엘) 그의 나라를 세워나가시
며 다스려 가신다는 것을 만방에 알리신 사건이다.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역동적인 삶을 위하여_송영찬 국장
역동적인 삶을 위하여
송영찬 국장
사도행전은 일명 ‘성령행전’이라고도 불린다. 이것은 교회가 세워지고 발전
해 나감에 있어 그리스도의 영(롬 8:9; 벧전 1:19; 갈 4:6; 빌 1:19)으로 오
신 성령께서 그의 제자들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 것이다. 그
러나 어디까지나 사도행전은 오순절 이후 교회가 어떻게 이 땅 위에 ...
예수? 예수! 예수님…_송영찬 국장
예수? 예수! 예수님…
송영찬 국장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한 마태복음의 보도는 당시 유대인들뿐 아니라 이 시대
의 사람들조차도 상상할 수 없는 매우 충격적이다. 그리고 이 충격적인 보도
를 접한 사람들의 반응 역시 극단적이다.
사도 마태는 예수님의 탄생 기사를 다음과 같이 전개시키고 있다.
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잉태되셨...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