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 중에 괴수 _송영찬 국장
죄인 중에 괴수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주님은 박해자 바울을 온유한 사도로 만드셨다. 바울은 자신이 저지른 죄의
중다함과 같이 풍성한 긍휼을 입었다. 이것은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로 생각
하고 있는 바울에게는 생각만 해도 기절할 정도로 놀말 만한 사건이었다. 이
에 대해 바울은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
교회의 직분과 그에 대한 봉사자의 자세
교회의 직분과 그에 대한 봉사자의 자세
AD 62년경 바울 사도가 제1차 로마 옥중 구금에서 석방된 후 여러 곳을 다니
며 복음을 확고하게 하고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있는 동안에 64년 여름 로마
에서 발생한 대화재 사건은 기독교 역사에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 로마 대
화재로 말미암아 백성들의 비난이 자신에게 집중되자 네로는 비난의 화...
해 아래 새 것은 없건만_이종연 목사
해 아래 새 것은 없건만
이종연 목사_진명교회
이미 지난 것을 두 번 다시 생각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있다. 그
러나 값어치있는 것일수록 돌아보게 되고 시간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두고두
고 많은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 구실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이런 성격
을 지닐수록, 참과 보람된 것일수록 사람들은 외면한다.
참됨...
시급한 교단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과 전략
시급한 교단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과 전략
우리 교단의 전국 교회 수는 금년도 총회에 보고된 숫자로는 791개로 파악되
었다. 이 숫자는 지난해에 비해 겨우 13개 교회가 늘어난 숫자다. 또 교단
산하의 교인 총수는 14만 5천여 명으로 작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파악되었
다. 총회에 보고된 15만 5천명 숫자는 잘못된 숫자로 드러났고 실제...
하나되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_이주형 목사
하나되는 것이 어려운 일인가?
이주형 목사_오정성화교회, 총회 서기
92회기 총회가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
다. 외국에서 오신 사절단 몇 교계 기관에서 오신 분들이 총회를 지켜보시
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말씀을 들었다.
칭찬 쏟아진 제92회 총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
우리가 북한을 잘 살게 할 수 있을까_김수흥 목사
우리가 북한을 잘 살게 할 수 있을까
김수흥 목사_합신 초빙교수
연말 대선(2007, 12, 19)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는 대통령 후보를 내느라 야
단이다. 어느 정당은 이미 대통령 후보를 뽑아놓았고 다른 정당들은 아직까
지 후보를 뽑지 못하고 지금 한창 뽑느라 야단이다. 그런데 각 후보들은 저
마다 여러 가지 정책을 발표하는 중에 ...
과연, 우리는 미래를 바라보는가?
과연, 우리는 미래를 바라보는가?
김영규 목사
·남포교회 협동목사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남북의 통일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은 미래 선진국형 국민의 삶의 질을 목표
로 하여 그 비용이 많이 든다는 말일 것이다. 시간은 걸리지만, 북한 국민
이 스스로 미래 선...
중간지대는 없다_송영찬 국장
중간지대는 없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바울은 육체를 따라 사는 삶을 율법 아래 있었던 과거의 삶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
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
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