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독자 확보 위한 편집 방향 바꿔야
일반독자 확보 위한 편집 방향 바꿔야
신문이 극소수의 인사들이 지면을 독점하고 있을 경우에는 극소수의 독자에게 만족을 줄뿐 일반 신자의 입장에서는 흥미를 느끼기 어려운 것이다. 물론 신문이 흥미를 주는 것만은 아니나 교단신문이라면 당연히 주된 독자층이 일반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일반 성도들의 입장에서 볼 때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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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기 나름대로 사고 방식에 따라 드리는 예배를 받지 않으신다. 따라서 우리는 오직 성경에 규정된 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한다.
헌법 제5부 예배모범에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그 모든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며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영적 향상과 복음전도를 ...
성찬식의 상징과 의미_송영찬 국장
성찬식의 상징과 의미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성찬식은 일반적인 애찬이나 식사로 제정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성찬식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교회에서 항상 지켜야 할 예식이다. 또한 성찬식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죽음의 은혜를 성도들에게 일깨우시고 성도들로 하여금 그...
정보사회에서 우리가 취할 태도_박성호 목사
정보사회에서 우리가 취할 태도
< 박성호 목사, 푸른초장교회, 총회부서기 >
“진리의 말씀에 진력하는 자세 더욱 절실해”
인터넷과 매스컴의 발달로 우리는 지금 정보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인터넷만 치면 원하는 것을 다 할 수 있고, 필요한 것도 다 찾을 수 있는 편리함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정보...
신문의 제호, 변경할 때가 되었다
신문의 제호, 변경할 때가 되었다
지금의 기독교개혁신보는 1992년 2월 27일 자로 제호를 변경하여 오늘까지 지속되어 왔다. 거슬러 올라가면 기독교개혁신보는 1982년 9월 8일에 ‘개혁총회보’로 창간하여 그후 1986년 1월 26일 ‘개혁신보’로 제호를 변경하였다가 1992년 당시 청담측과의 교단 마찰로 말미암아 부득이 지금의 제호로 변경되...
뜨거운 헌신이 정통의 정체성 만든다
뜨거운 헌신이 정통의 정체성 만든다
종교사전에 의하면 ‘개혁’이란 결점이나 악습을 제거하고 이전의 선한 상태로 회복함으로써 변화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늙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처럼 종교도 시간이 흐를수록 타락할 수 있다. 이제 교단설립 30주년을 앞두고 과거를 회고하면서 미래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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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보다 높은 교회의 윤리관_송영찬 국장
세상보다 높은 교회의 윤리관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신 존재에 대한 절대적인 지식은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은혜에 속한다. 누구나 사변적 방식이나 철학적 방법을 통해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을 통해서만 알...
역사의 교훈과 개혁신앙
역사의 교훈과 개혁신앙
김영규 목사
·남포교회 협동목사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한반도의 미래가 세계의 미래처럼 그렇게 밝지는 않는 것 같다. 천안함 사건으로 인하여, 북한에서도 자유를 위해 싸우는 자들에게, 그들에게 지지자들이 있고 그들을 돕는 수단들도 준비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