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는다.

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는다.     총회 일정이 확정되었다. 이와 더불어 차기 교단을 리더할 후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로회 총회장은 총회 회기 중에는 회의의 의장으로 봉사하고 총회가 파하면 총회가 맡겨준 사항에 한하여 집행기구의 한 일원이 되어 총회가 맡겨준 업무를 집행 하게 된다. 이와같이 총회장의 법적...

뜻을 돌이키신 하나님의 열정_송영찬 국장

뜻을 돌이키신 하나님의 열정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언약의 파기는 이스라엘 공동체의 정체성이 파괴된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즉 언약의 파기는 이스라엘 공동체의 존재 의의와 가치를 상실케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공동체의 처음 언약 파기 사건은 출...

부해진 마음_곽경진 목사

부해진 마음     < 곽경진 목사, 경기중 노회장 >   “가난한 심령 가지고 낮은 곳으로 내려가야”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가 끝났다. 야당의 승리였고 그들은 축배를 들었다. 여당은 국정을 쇄신하고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하였다.    이번 선거 당선자 중에는 고 ...

종교의 사회에 대한 역할 

종교의 사회에 대한 역할  종교의 사회적인 책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싸움이 없는 평화를 정  착시키고 세상의 죄악으로부터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간접적으로  는 부도덕한 이 세상을 건전하고 튼튼한 사회로의 회복이다. 이와 같은 책임  을 종교가 다 한다면 이 사회는 지금보다도 더 청렴하고 도덕적인 사회가 건  설될 수...

6.25 끝나지 않은 전쟁의 역사 

6.25 끝나지 않은 전쟁의 역사  우리는 또 다시 6.25를 맞는다. 올해로 60회째 맞는 아픔이다.  이스라엘 지도자 모세가 배은망덕한 이스라엘을 향해 “옛날을 기억하라. 역  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 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들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고 한 말씀 대로 6.25참사를  체험하...

하나님의 통치와 우리의 역사관_송영찬 국장

하나님의 통치와 우리의 역사관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히브리인들의 자기 인식은 전적으로 여호와 하나님과의 관계 아래에서 설정  되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 20:3)는 하나님의 존  재론(ontology)에 대한 이해는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

보이지 않는 이름_신명기 

글 그림_신명기 

태국의 소요사태를 바라보며 _김재원 선교사

태국의 소요사태를 바라보며  < 김재원 선교사, 합신세계선교회(PMS) >  태국은 1932년 쿠테타 발생으로 절대왕정이 막을 내리고 입헌군주제가 시작  된 후, 입헌군주적 민주주의가 발전되어왔다. 그 후 최근의 쿠테타를 포함해  서 총 19번의 쿠테타가 일어났고, 19번이라는 숫자가 말해주듯 태국 민주주  의 발전...

그리스도인은 기본적으로 직분자들 

그리스도인은 기본적으로 직분자들  제직회는 모든 직분자들이 모인 회의로서 기능상 교회의 방향성과 성장을 위  한 정책적 회의 정도가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실제로는 교회에 위임한 금전  을 관리하고 구제와 교회 경비에 관한 사무나 금전출납을 처리하며 수지결산  보고와 예산을 편성 보고하는 일에 국한되어 있다.  그뿐 아니라 교회의 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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