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의 하루하루가 성탄절이다
신자들의 하루하루가 성탄절이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성탄절 이상의 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가까이 오셨는지를 보여주신 그림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 1:14)에서 보듯이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임을 보여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과 궁핍과 실망과 두려움의 인생의 길에서도 함께...
말씀하시는 하나님_송영찬 국장
말씀하시는 하나님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구약성서 시대에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과 뜻을 전달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사람들은 선지자들이었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선택되었고 자격을 부여받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지 ...
성탄절기에 대한 단상_이승구 목사
성탄절기에 대한 단상
< 이승구 목사, 합신 교수 >
‘크리스마스’란 그리스도에게 예배한다는 뜻
성탄절을 보낸다는 것은 성자(聖子) 하나님께서 인성(人性)을 취하시어 이 세상에 구속사적(救贖史的)으로 임하신 일을 기념하는 일이다.
그런데 사실 우리들은 주님께서 정확히 어느 날 이 세상에 태어나셨는지 알지 못한다...
성탄과 새해 ‘바보’처럼 맞이하자_박형용 목사
성탄과 새해 ‘바보’처럼 맞이하자
< 박형용 목사 · 서울성경대학원대학교 총장 >
“우월감이나 열등감,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길”
성탄절은 기쁨과 즐거움의 절기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에서부터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
교회의 본질부터 바로 세우자
교회의 본질부터 바로 세우자
이제 우리는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서 있다. 이럴 때 하나님의 교회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의 존재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
세상 사람들의 명예와 부를 탐하지 말라
세상 사람들의 명예와 부를 탐하지 말라
최근 기독교를 향한 이런저런 비판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물론 그들의 주장이 옳고 바르다는 것이 아니다. 안타깝고 불쌍한 일이지만 그들이 비판의 대상으로 삼는 상당수는 ‘교회 안에 있는 불신자’들이 자초한 부끄러운 일과 관련되어 있다.
이와 같은 현상과 관련해 두 가지를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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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유익 위한 성령의 은사_송영찬 국장
교회의 유익 위한 성령의 은사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안에서 나타나는 신령한 일들 중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은사들이 나타난다. 이 은사들은 하나님만이 우리의 능력을 만드신 창조주이시며, 새로운 능력을 받도록 우리의 전 존재를 구속하신 구속주이시며, 기독교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흐르는 강물처럼_변세권 목사
흐르는 강물처럼
< 변세권목사, 온유한교회, 강원노회장 >
“좌절, 절망, 실패도 자연스런 삶의 훈련 과정”
지난 여름에는 기록적인 비와 폭우가 자주 내려서인지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신의 충실한 사도로 인간은 죄인이지만 은총을 통해 신의 리듬을 회복한다고 믿는 장로교 목사인 아버지가 두 ...
성탄헌금, 구제와 봉사에 사용하자
성탄헌금, 구제와 봉사에 사용하자
최근 사랑의 모금 활동 단체의 운영상 부정행위 때문에 금년 말 모금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저조할 것이고 활발하지 못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기독교의 중심 가치인 구제하는 일과 봉사하는 일에 가일층 선도적으로 시행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