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설립 30주년 기념대회를 마치고
교단 설립 30주년 기념대회를 마치고
교단 설립 30주년 기념대회를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가졌다. 대략 900여명의 교단 리더들이 참석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어느 그룹이든지 이런 모임을 가지면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현재 어떻게 할 것인지를 다짐한다. 특별히 교회가 이런 모임...
탁월한 교사이신 그리스도_송영찬 국장
탁월한 교사이신 그리스도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구약 성경에서 위대하고 선한 인물들을 실증적으로 모아 볼 때 이스라엘의 통치자인 모세만큼 주목을 끄는 인물은 없다. 모세만큼 개인의 인격이 애착심을 불러일으키고 존경을 금치 못하게 할뿐더러 그 인생의 행로가 교훈과 흥미를 일으키기에 충분했...
“지금 우리가 도전할 새로운 인식전환R...
"지금 우리가 도전할 새로운 인식전환"
< 남웅기 목사, 바로선교회, 경북노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교단 30주년 기념대회도 은혜 중에 마쳤습니다. 혼신의 힘을 쏟아 대회를 주관해 온 준비위원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경향각지에서 모여들어 교단 30주년의 의미를 뜨겁게 가슴에 새기며 기쁜 마음으로...
기독교개혁신보 ‘지령 600호’에 붙임
기독교개혁신보 ‘지령 600호’에 붙임
1982년 9월 8일 ‘개혁총회보’로 시작한 교단지가 1986년 1월 26일 ‘개혁신보’로 제호 변경하였다가 1992년 2월 27일에 ‘기독교개혁신보’로 다시 제호 변경한 이후 이제 지령 600호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령 600호가 발행되기까지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그동안 후원과 지원의 손길을 ...
순수 복음을 파수하는 교단이 되자
순수 복음을 파수하는 교단이 되자
복음 없이는 교회가 있을 수 없고, 교회가 없이는 복음이 보존 될 수 없기에 교회와 복음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이것은 복음을 듣지 못하고는 믿을 수 없으며, 믿는 자가 없이는 교회가 세워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복음은 어느 개인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고 교회에 주어져서 복음을 전할 사...
복음의 요약이며 핵심인 ‘부활’
복음의 요약이며 핵심인 ‘부활’
예언은 이적보다 우수한 위치에 있다 하겠다. 그 이유는 예언이란 옛날의 보도에 의하지 않고 현재 목격하는 사실이기 때문이고, 이적은 증거 이상의 더 강화되기 불가능하지만 예언은 새로운 성취가 있을 때마다 그 힘이 증대되기 때문이다. 부활에 대해서 구약성경의 저자들이 예언하였지만 신약의 저자들처럼 그 내용이 풍부한...
신자들의 고난 대신 당하신 그리스도_송영찬 국장
신자들의 고난 대신 당하신 그리스도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신자들이 비참과 고난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위하여 성별되었다는 이 놀라운 은혜는 신자들이 십자가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랑의 입맞춤으로 받아야 하는 이유를 밝혀주고 있다. 이로써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한 치욕은 삼켜...
개혁이념과 다음 세대의 계승_김용봉 목사
개혁이념과 다음 세대의 계승
< 김용봉 목사, 신석교회 >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시점에서 개혁정신의 연속성 점검해야”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의 3대 개혁이념을 걸고 출발한 지 30년이 되었습니다. 30년의 세월이 주는 의미는 다른 무엇보다도 처음 세대의 목회자들이 은퇴를 시작하였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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