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도서실’을 설립해 이웃을 섬기자
‘교회 도서실’을 설립해 이웃을 섬기자
선진국이라 인정받는 나라들을 여행하면서 볼 수 있는 광경은 전철이나 버스, 기차 그리고 공항 대합실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참으로 부러운 광경이 아닐 수 없다.
선진국의 특징은 세 사람이 모이면 정치와 경제에 대해 토론을 하고, 두 사람이 모이면 게임(놀이)을 ...
새 언약 안에 있는 성도들_송영찬 국장
새 언약 안에 있는 성도들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예레미야는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어진 첫 언약이 불완전하고 임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더 좋은 언약이 확립될 때가 올 것이라고 예언하였다(렘 31:31-34).
하나님의 새 언약 아래에서는 하나님의 법이 그 백성의 내면에 새겨져 있다. 그것...
교회는 하나가 아닌 한 몸이다_이철호 목사
교회는 하나가 아닌 한 몸이다
< 이철호 목사, 강성장로교회, 총회부총회장 >
“중대형 교회들이 유지하고 있는 것은 개척교회가 큰 역할을 한 결과”
한국 교회는 지금 대 전환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 대형교회 지도자들이 은퇴를 하고 새로운 지도자들이 세대교체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
점검해야 할 우리 교단의 현 주소
점검해야 할 우리 교단의 현 주소
우리 교단은 30년이라는 역사를 뒤로하고 있다. 그리고 30년이라는 세월은 흔히 이야기하는 데로 강산이 세 번 바뀔 수 있는 기간이다. 이 정도의 기간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우리 교단 내에 성경의 교훈에 부합하지 않은 전통이 자리를 틀 수 있는 기간이다. 물론 좋은 전통은 장려할 만하다. 그러나 개혁되어야 할 전통이...
계속 개혁하는 교회가 되자
계속 개혁하는 교회가 되자
매년 10월이 오면 개혁주의를 신봉하는 교회와 성도들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생각하게 된다.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그(Wittenberg) 대학의 교수였던 마르틴 루터(1483-1546)가 그곳의 대학교회의 문에 95개조를 내걸고 논의를 하기 원한 것이 발단이 되어 종교개혁의 불길이 그 당시 카톨릭 교회를 대항...
새 언약의 중재자이신 그리스도_송영찬 국장
새 언약의 중재자이신 그리스도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의 패턴을 지시하셨고 모세는 한치의 어김없이 신중하게 성막을 지어야 했다. 그는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출 25:40)는 엄중한 경고를 들었다.
이 세상의 성소는 비록 불완전한 것이...
돈 많이 드는 통일을 해야 하는가?_이선웅 목사
돈 많이 드는 통일을 해야 하는가?
< 이선웅 목사, 남문교회 >
“우리가 먼저 통일에 긍정적 자세로 임해야”
남북통일을 하려고 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데 그래도 통일을 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남북통일은 국내외 모든 여...
똥개와 붙은 진돗개?_정요석 목사
똥개와 붙은 진돗개?
< 정요석 목사 · 세움교회 >
“신학이 지시하는 곳을 바라볼 때 하나님 은혜도 알게 돼”
손으로 TV를 보라고 가리키면 손만 바라보는 그 진돗개는 품종이 좋은 수컷과 짝을 맺어 새끼 4마리를 낳았다. 어미는 혀로 온 몸을 핥아 주고, 새끼들의 오줌과 똥을 모두 받아먹었다. 새끼들은 어미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