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분별 4] 치명적 이단, 어떻게 대처할까?_유영...

치명적 이단, 어떻게 대처할까? 유영권 목사(빛과소금의교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장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 회장   넷플릭스에 의해 방영되고 있는 ‘나는 신이다’라는 영상이 사회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단에 대한 방영이 있을 때마다 사회적 고발로서 해당 이단 집단에 대한 경계와 사회적 비판을 받게 하는 유익이 있다...

[합신논단] 「토크(Talk)설교에 대한 평가와 성경적...

「토크(Talk)설교에 대한 평가와 성경적 설교의 이해」 문준혁 강도사(오정성화교회)   정답을 거부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이 발족한 이래, 설교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교회 속에서 변화를 겪고 있다. 소위 전통적 설교라고 일컫는 ‘선포형 설교’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스탠드업 코미디/강연 형식의 설교가 교계에 상당...

[교육칼럼] 뿌리와 날개를 주는 자녀 교육_이동열 교수...

뿌리와 날개를 주는 자녀 교육 이동열 교수(합신, 기독교교육)   세상에는 다양한 부모상들이 존재한다. 세대를 연구하는 대표적인 학자인 팀 엘모어(Tim Elmore)는 그의 책 『Generation iY』에서 자녀를 위해 모든 필요를 무조건적으로 공급하는 헬리콥터 부모를 비롯하여 아홉 가지의 그릇된 부모상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이러한 부모의...

[시론] 신학석사 과정에 입학하세요_최광희 목사

신학석사 과정에 입학하세요 최광희 목사(행복한교회)   합신 석사과정에 지원하면 학교 운영과 자신의 설교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2023년 2월 21일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신입생 입학식 및 새 학기 수업을 시작한 날이다. 입학식을 앞두고 총동문회 수련회 현장을 방문하신 김학유 총장의 설명에 의하면 이번 신입생 가운데 석사과정 학생이 7...

[사설] 20년 후 한국교회

20년 후 한국교회 시간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도 없고 현재에 오래 머물 수도 없고 미래를 선취할 수도 없다. 하나님의 창조와 함께 시작된 시간은 영원이 물리적으로 구체화된 실재이다. 그래서 영원과 마찬가지로 시간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다스림 아래 놓여 있다. 특히 미래는 하나님에 의해 결정되어 있고 성취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

[햇빛편지] 방촌 아재_박부민 편집국장

방촌 아재 방촌 아재는 86세 되신 집사님이다. 매사에 성실한 삶을 사시는 참 존경하는 어르신이다. 낙상을 당하신 후 그 후유증으로 작년부터 교회를 자주 못 나오신다. 종종 방문하면 대문밖이나 나무 밑에 앉아 단아한 자세로 어딘가를 주시하고 계신다. 으레 손을 꼭 잡아드리고 기도할 때마다 아재의 마른 손에는 갑자기 힘이 잔뜩 들어온다. 교회당...

[신앙논단] 찬송에서 음악의 역할_박동근 목사

찬송에서 음악의 역할 박동근 목사(안양 한길교회)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엡 5:19) 찬송에서 음악이 하는 역할이 무엇일까? 어거스틴이나 종교개혁자들은 찬송에서 음악의 역할을 무시하지 않았다. 그러나 신중히 곡조를 사용하였다. 이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음악은 찬송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시론] 챗GPT 시대를 맞아_김원광 목사

챗GPT 시대를 맞아 김원광 목사(중계충성교회)   얼마 전에 챗GPT라는 새로운 검색 기능이 등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접속을 해서 사용을 해 보았다. 그리고 엄청난 기능들에 대해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정말 인공지능(AI)시대가 훌쩍 우리 곁에 와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처음에 챗GPT에 접속한 ...

[사설] 우크라이나 전쟁을 생각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생각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지 벌써 1년이 넘었다. 평온하던 마을과 도시에 포탄이 떨어져 집과 건물이 파괴되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척, 그리고 가까운 이웃이 전쟁의 포화 속에 죽거나 다치는 끔찍한 일이 계속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군인과 민간인을 포함하여 수십만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고향과 고국을 떠나 타향과 외국을 떠도는 ...

[시론] 이끌리는 신앙과 내달리는 신앙_남웅기 목사

이끌리는 신앙과 내달리는 신앙 남웅기 목사(바로선 교회, 본보 논설위원)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써 그 겸손함을 드러낼 수 있다. 또한 하나님께 부탁함으로써 그 의지함을 나타낼 수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결정적인 것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어야만 한다. 사랑은 어떤 경우에도 변함없는 것이며, 닮아가는 것이며, 그를 위하여 나 자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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