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에 구닥다리가 어디 있나요?_노승수 목사

신앙에 구닥다리가 어디 있나요?   < 노승수 목사, 인천노회 >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주일 공동 예배’의 참석을 가르쳐야 합니다”   선조 아브라함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으신 하나님과 우리가 믿는 성경은 동일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쌍둥이도 세대차가 난다며, 점차 공교회로서 공동체적 신앙고백을 멀리하고 아이들과 청년에 이르기까지 개별...

고민 뚝! 공부 시작!_송영찬 국장

고민 뚝! 공부 시작!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교회 안에서 목사나 성도들은 더 이상 신앙적인 문제로 고민할 이유가 없다. 이미 교회의 신앙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보편교회의 신조들과 고백서들과 요리문답서들에 충분히 잘 규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웨스트민스터 권징...

고민 뚝! 공부 시작! _ 송영찬 국장

고민 뚝! 공부 시작!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교회 안에서 목사나 성도들은 더 이상 신앙적인 문제로 고민할 이유가 없다. 이미 교회의 신앙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보편교회의 신조들과 고백서들과 요리문답서들에 충분히 잘 규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웨스트민스터 권징조례와 돌 ...

따뜻한 교회가 좋습니다_오명교 목사

따뜻한 교회가 좋습니다   < 오명교 목사, 밝은교회, 북서울노회장 >   “교회에 의와 거룩함이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긍휼도 함께 있어야”   저는 어릴 때에 아버지께서 새벽 일찍부터 라디오 켜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뉴스를 들으시면서 항상 사회와 국가를 비판하셨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비판에 대한 세뇌 교육을 받은 ...

헌법에 담긴 정암 박윤선의 정신

헌법에 담긴 정암 박윤선의 정신   정암의 유고집인 ‘기도-죽기내기로 기도하라’(2011년, 영음사 발행)에 ‘히스기야의 기도’(p.96-97)라는 설교문 중에 우리 교단 헌법 제정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정암의 증언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 우리 총회도 일찍이 있을 수 없는 참 귀한 일을 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자초지총 참 순조롭다면 순조롭게...

장로교 신앙고백서 연구 및 출판의 당위성

장로교 신앙고백서 연구 및 출판의 당위성   작금 한국교회의 상황을 보면 종교개혁자들이 품었던 신앙고백을 과거의 산물로 치부하고, 오늘날에는 필요치 않는 것처럼 여기는 이들이 더러 있는 것처럼 보인다. 특별히 장로교회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 그 표준 문서들을 신조로 인정하고 교회법의 기준으로 삼고 있으면서도 그보다 더 좋은 것, 더 발전된 것들이 새롭...

개혁신앙으로 교회 세우기_가정호 목사

개혁신앙으로 교회 세우기   < 가정호 목사, 세대로교회, 부산노회장 >   전도하기 어려운 시대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맞는 말 같다. 새 신자가 잘 오지 않는 시대이니까! 모든 교회가 그런 것은 아닐 테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대체로 그런 것 같다.    어떻게 하면 교회가 숫자적으로 부흥할 수 있을까. 그래서 전도를 열심히 해야 한...

참된 교회 표지와 직분으로 완성되는 예배

참된 교회 표지와 직분으로 완성되는 예배     주일날 오전에 전 세계 교회가 하나님께 드리는 보편적 예배를 가리켜 교회의 공예배라고 말한다.   이 예배는 교회의 세 직분인 목사와 장로와 집사로 구성되는 직분자들의 봉사에 의해 진행된다. 이때 목사는 설교로, 장로는 세례에 참여할 자들과 성찬에 참여할 자들을 문답 혹은 구분하는 일로, 집사는 연보...

올바른 예배찬송을 드리자

올바른 예배찬송을 드리자     개혁교회의 시편찬송은 칼빈이 제네바에 도착했던 1537년에 이미 시작되었지만 실제로는1539년 칼빈이 스트라스부르그로 축출되었을 때부터 시편찬송들이 적극적으로 운율되기 시작했고 그것들이 후대에 남겨졌다. 거기에서 이미 약 16곡이 만들어졌다. 1551년까지 거의 110곡이 작시되어 곡을 붙였고 1562년에는 150곡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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