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언| ‘빈 둥지 증후군’과 그 극복을 위한 대안_서...

‘빈 둥지 증후군’과 그 극복을 위한 대안   < 서자선 집사, 광현교회 >   “중년기 성도들은 다양한 방법과 영역으로 봉사의 폭 넓힐 자원들”     ‘빈 둥지 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다. 생물학적 나이로는 40-50대의 연령대로, 자녀 양육과 교육이 어느 정도 끝나는 시기의 주부들에게서 나타나는...

|목회수상| 성경읽기가 짐이 될 때_도지원 목사

성경읽기가 짐이 될 때   < 도지원 목사, 예수비전교회 >   “말씀 안에서 하나님 만날 때 하나임 사랑도 점점 자라게 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우리가 성경을 읽는 것이 아니다.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성경을 사랑해서 성경을 읽는 것이다.   성경에 대한 사랑이 없이 성경을...

|광야의소리| 사람들이 말하는 ‘정의’라는 거짓_송영찬...

사람들이 말하는 ‘정의’라는 거짓   <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많은 사람들은 정의를 부르짖기 좋아한다. 그리고 마치 자신이 정의의 화신이나 되는 것처럼 정의롭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향해 온갖 독설을 퍼붓는다. 그리고 자신이 부르짖는 정의로운 행동을 수행함으로써 마치 이 땅에 정의가 ...

|목회칼럼| 인간 영혼의 중간지대, 대기상태는 없다_조...

인간 영혼의 중간지대, 대기상태는 없다   < 조봉희 목사, 지구촌교회 >   “천국과 지옥은 단번에 영원히 결정되는 것이며 번복되지 않아”     우리는 어떤 신학적 노선을 비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순절 신학을 비판할 수도 있고, 감리교의 웨슬레 신학을 비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장로교...

|시론| 가라지를 바라보며_나종천 목사

가라지를 바라보며   < 나종천 목사, 한사랑교회 >   “악의 세력들에 대한 최종적인 단죄와 보복은 하나님께 맡겨야”     주말 농장에 있는 밭 몇 고랑에 이런 저런 채소 모종을 심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이런 저런 행사가 계속 이어져 오랜만에 밭에 갔더니 밭은 온통 잡초로 가득 차 있었다. ...

|사설| 교회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

교회 안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   하나님의 자녀인 신자들라 할지라도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는 다양한 직업을 가지게 된다.   특히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신자들은 세속국가에 속해 있으며, 누구나 노동을 통해 자신의 삶을 이어갈 수밖에 없다.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에게 있어서 건전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귀천 없...

|사설| 교회에서 남용되고 있는 직분자의 호칭

교회에서 남용되고 있는 직분자의 호칭   한국교회에서는 종종 교회의 직분과 연관되어 있지 않고서도 스스로 직분자임을 자처하는 경우들이 간혹 있는데 이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교회의 직분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온전하게 세워지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교회를 충만케 하기 위해 교회의 머리이신 주께서 주신 ...

|목회칼럼| 성찬에 담겨 있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성찬에 담겨 있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 손재익 목사, 한길교회 >   “성찬식 때 이웃 사랑을 구현하기 위해 연보하는 것은 교회의 전통”     성찬식은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빵과 포도주에 참여하는 교회의 예식이다. 이때 신자들은 성찬이 차려진 식탁, 곧 우리 주님께서 차려주신 식탁인 성찬상(...

|시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_이창주 목사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   < 이창주 목사, 하나비전교회 >   “죽어가는 사람들을 구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직무 태만”     중학교 2학년이 끝나갈 무렵, 복음을 믿게 되었다. 친구가 없어 너무 외로워하다가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다.   처음 6개월 동안 열...

|치악골 아침사색| ‘저 들녘의 산들바람이 되어R...

‘저 들녘의 산들바람이 되어...’   <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   “부활을 믿는 기독교 신앙만이 우리 인생의 참된 가치 구현할 수 있어”     뜨거운 태양이 연일 작열하고 어쩌다 한 줄기 시원한 소나기도 지나간다. 그래도 감사하다.   비는 우연히 내리거나 자연의 법칙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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