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새롭게 열린 시대의 서...

'부활'은 새롭게 열린 시대의 서곡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구약 선지서들의 중요한 메시지 중 하나는 말세에 성취될 우주적인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에 대한 것이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 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 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는가?_송영찬 국장

하나님 앞에서 살고 있는가?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BC 587년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한 초강대국 바벨론은 정복자 느부갓네살이  BC 562년에 죽으면서 급격히 몰락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다. BC 722년 북 이스 라엘 왕국을 무너뜨렸던 앗수르가 그랬던 것처럼 남 유다 왕국을 무너뜨린 바 벨론이 이처럼 쉽게 ...

신학 교육과 교단의 정체성_송영찬 국장

신학 교육과 교단의 정체성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어느 교단이든 그 교단의 정체성은 교단 회원인 목회자들의 신학 사상과 관련 된다. 목회자의 신학 사상을 바탕으로 교회의 정체성이 세워지고 그 위에 노 회와 총회의 정체성이 확립되기 때문이다. 동시에 목회자의 신학 사상은 교단 의 정체성에 의해 검증되어야 한다....

가정 파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_송영찬 국장

가정 파괴,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다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이혼율로 파괴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가정 파괴는  곧 사회 질서 혼란을 유발하고 사회 질서 부재는 또 다른 가정 파괴의 원인으 로 작용하는 악순환의 원인이다. 과연 가정 파괴라는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끊 을 수는 없을까?...

먼저 갖추어야 할 조건_송영찬 국장

먼저 갖추어야 할 조건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혹시 검도장에 가 본 경험이 있는지 모르겠다. 대나무로 만든 죽도지만 손에  쥐고 수련한 지 3개월이 지난 후에야 사람 모형의 인형을 상대로 죽도를 사용 할 수 있다. 그로부터 또 3-6개월의 수련을 거친 후에야 사람을 상대로 대련 을 할 수 있다. 그것도 온 몸에 ...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소...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소견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최근 들어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00년 동 안 줄곧 분열의 길을 걸어왔던 교계가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은 참 으로 반가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교회의 연합과 일치라는 용어에 대한 명확 한 정의나 판단 없...

“잠언”이 주는 교훈_송영찬 국장...

"잠언"이 주는 교훈 송영찬 국장 신약의 지혜서라고 일컫는 야고보서는 여호와를 경외함이 이에 걸맞은 삶의  방식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지혜는 고상하고 성결한  삶의 구현 속에서 일치를 이룬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약 2:17)는 야고보 사도의 말과 같이 지혜는 곧 삶 ...

잠언의 ‘지혜’와 그리스도의 &#...

잠언의 '지혜'와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 송영찬 국장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사건에 대하 여 교회에서는 그동안 여러 가지 각도에서 조명해 왔었다. 가장 보편적인 안 목에서 성육신(incarnation) 사건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자들을 살리시기 위 해 예수께서 도성인신(道成人身)하신 사건으...

교회는 정치적, 이념적 사랑 초월해야_송영찬 국장

교회는 정치적, 이념적 사랑 초월해야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우리나라에 체류중인 조선족 동포들이 갑자기 살아오던 삶의 터전들로부터 불 법 체류자라는 이유로 추방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들은 1-2년 아니면  수년을 우리가 외면해 왔던 힘들고 어려운 직종에서 대부분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해 왔었다. 하루아침...

목회자는 이 시대의 ‘선각자’여야...

목회자는 이 시대의 '선각자'여야 송영찬 국장 한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그 시대를 이끌어 가는 선각자가 있다는 것은 참으 로 반가운 일이다. 요즘같이 상류 5% 사회가 전체 부의 60%를 차지하고 자신 들의 영달만을 추구하는 물질적 갈등을 자아내는 시대일수록 더욱 그렇다. 이 런 때일수록 신선한 옹달샘 같은 선각자야말로 마치 애굽에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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