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포도나무 같은 사람들_송영찬 국장
쓸모없는 포도나무 같은 사람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포도나무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우 익숙한 나무였다. 특히 성전 문은 금으로 된 커다란 포도나무로 장식되어 있었고 어른 키보다 큰, 약 183Cm나 되는 포도송이가 그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이것은 하나님께서 애굽으로부터 그 백성을 취하여 약속의 땅에 심은...
성전에 임한 하나님의 심판_송영찬 국장
성전에 임한 하나님의 심판<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요즈음 한국교회의 실상을 보면 마치 BC 586년경 시드기야 시대의 예루살렘 성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당시 하나님의 영광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성전 안에서는 사악한 우상숭배들이 들끓고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_송영찬 국장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반신국적인 경향을 가진 세상의 역사를 볼 때 의인들이 설자리는 오직 하나이다. 그것은 언약을 통해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의뢰하는 것이다.때문에 신자들은 구속사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구속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지...
유다 왕국의 종말이 주는 교훈_송영찬 국장
유다 왕국의 종말이 주는 교훈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는 온순한 인물이었다. 때문에 당시 바벨론의 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강력한 지도력을 기대하고 있던 유다 백성들에게 있어서 시드기야는 기대에 부응할 만한 인물이 아니었다.때마침 시드기야 재위 3년(BC 595)에 예...
이스라엘 왕국사에 비춰본 우리 인생_송영찬 국장
이스라엘 왕국사에 비춰본 우리 인생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가장 먼저 모든 산과 언덕에 있던 가나안 종교인 풍요의 신들을 예배하는 산당들, 곧 바알과 아세라 등의 제당들을 제거해야 했다. 그러나 사사 시대를 거쳐 왕국 시대에 이르는 과정에서 ...
성탄절에 생각하는 믿음의 내용_송영찬 국장
성탄절에 생각하는 믿음의 내용<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하나님은 자신이 아닌 어떠한 외부적인 세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분이시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지 및 경륜과 인간의 공로에 대한 대조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다.오직 하나님은 자신의 선하신 뜻 때문에 우리를 새로 낳으셨다. 이런 점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자...
공평과 신실함의 기관으로서 교회_송영찬 국장
공평과 신실함의 기관으로서 교회<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바벨론 포로 이후 구약 선지서들이 선포하고 있는 시온의 재건은 필연적으로 영적으로 순결한 이스라엘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것은 시온의 재건과 이스라엘의 정화를 다루고 있는 시편의 주된 내용이다.사실 과거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이스라엘...
농부 ‘기드온’과 사사 ̵...
농부 '기드온'과 사사 '기드온'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사사기에 보면 믿음의 용사라고 불리는 유명한 사사 ‘기드온’이 등장한다. 그런데 정작 기드온은 연약하고 순하게 생긴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었다.
그러했던 기드온은 미디안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여호와께서 자신을 보내실 것이라는 말씀...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의미_송영찬 국장
우리가 지금 존재하는 의미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유다 총독으로서 느헤미야는 12년의 재직 기간을 마치고 페르시아로 돌아갔지만 곧 다시 왕을 설득하여 유다 총독으로 재임했다. 이는 전보다 더욱 개혁에 힘을 기울이기 위함이었다.
느헤미야는 먼저 성전 제의를 확립하고 십일조를 거두어 정직한 재무관...
제발 정신 차립시다_송영찬 국장
제발 정신 차립시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
칼빈이 기초하여 프랑스 교회가 1559년에 공적으로 고백한 ‘프랑스 신앙고백서’는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우리는 자기들의 세력이 미치는 한도에서 말씀 설교와 성례전을 파괴하고자 하는 모든 공상가들을 배척한다”(제25조).
이 고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