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의 증인이 되시는 하나님_송영찬 국장
신자의 증인이 되시는 하나님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하나님께서는 항상 악한 자들의 오만함을 억제하실 뿐만 아니라 의인들을 대
신하여 악한 자들을 대적해 주시는 분이시다. 의로운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심은 악한 자들에 의하여 야기된 두려움으로부터 신자들을 해방시켜 준
다.
그렇지만 신자들이 살아가는 일상...
말씀 앞에 나타나는 두 가지 현상들 _송영찬 국장
말씀 앞에 나타나는 두 가지 현상들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모든 신자들은 먼저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점차 하나님께 가까
이 나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장성한 만큼 신자들은 자신을 영
적인 제사로 드림으로써 하나님을 섬기는 소원으로 발전되기 마련이다.
이에 베드로는 “사람에게는 ...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_송영찬 국장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베드로 사도는 순종으로 특징 지워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해 “갓난아이
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말하고 있다(벧전 2:1-2).
젖은 유아들이 당연히 섭취해야 할 영양분이다. 때문에 갓난아이들은 본능적
인 강한 충동에 이끌리어 젖을 찾는다. 이 묘사...
유일한 구원의 소망_송영찬 국장
유일한 구원의 소망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베드로 사도는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
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
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18-19)는
말씀을 통하여 신자들이 세상 사...
구약 성도들의 부활 신앙_송영찬 국장
구약 성도들의 부활 신앙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이스라엘의 종말관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직선적 역사관으로부터 이해되어진
다. 순환론적 사관 혹은 진화론적 사관을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견해와 달
리 이스라엘의 역사관은 시작이 있고 그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 직선사관으
로 정의된다.
이것은 창조 신앙에 근거한...
착각하지 않아야 할 이유_송영찬 국장
착각하지 않아야 할 이유
송영찬 국장 dan7777@dreamwiz.com
나그네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을 향해 베드로 사도는 “너희가 순종하
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
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
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바울이 우리에게 부탁한 것_송영찬 국장
바울이 우리에게 부탁한 것
송영찬 국장
바울은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
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
니라”(딤전 6:20)는 당부를 한 바 있다.
바울은 자신의 가르침을 ‘네게 부탁한 것’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단어는
법적인 전문 용어로 ‘기탁...
우리가 싸워야 할 선한 싸움_송영찬 국장
우리가 싸워야 할 선한 싸움
송영찬 국장
하나님의 사람은 그리스도의 새 창조 사역으로 특징되는 새 사람이다. 이
새 사람을 가리켜 바울은 ‘(그)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사람’으로 부
르고 있다. 왜냐하면 그 믿음이야말로 앞에서 제시한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살아가는 것으로써 그 자신의 고유한 품성...
탐심을 버려야 할 이유_송영찬 국장
탐심을 버려야 할 이유
송영찬 국장
부는 그 자체가 악한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열렬한 갈망이 결국 사람들에
게 모든 것을 주시고 또 취하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또 다른 열
망으로 빠지게 하기 때문에 악이라고 바울은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바
울은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
...
우리는 어떤 복음을 받았는가?_송영찬 국장
우리는 어떤 복음을 받았는가?
송영찬 국장
바울의 건전하고 실제적인 교훈(doctrine)과 거짓 교사들의 공허한 논쟁간에
는 뛰어 넘을 수 없는 격차가 있었다. 그들이 주장하는 다른 교훈은 허탄한
족보 이야기와 같이 모세의 율법을 지루한 말로 옮기는 것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해 바울은 “누구든지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