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차지하실 자리는?”_ 김명혁 목사...
“하나님이 차지하실 자리는?”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지난 6월 18일 국가조찬기도회의 초청을 받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지도자 기
도회"에서 "하나님이 차지하실 자리는?"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일이 있
습니다. 그런데 11월 마지막 주간에 정근모 회장으로부터 예쁜 감사패를 받
은 일이 있습니다. "…에서 귀하고 은혜로운 설교말씀 ‘...
라브리에서 부여주신 또 하나의 기적
라브리에서 부여주신 또 하나의 기적
김북경 총장_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양양에 위치한 한국 라브리는 지난 5년 동안 월세로 지금 쓰고 있는 건물에
서 살아왔다. 그런데 지난 10월말로 계약 기간이 끝났다. 라브리가 그 건물
을 사던지 이사를 하던지 해야 했다. 지난 5년 동안 기도해왔지만 특히 올해
들어서 기도의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
한국 선교사
김북경의 살며 생각하며
한국 선교사
김북경 총장_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한국 교회는 현재 세계 140여 개국에 1만 3천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고 한다. 6만 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미국에 버금가는 선교국이 된 것이다. 서
구 선교사의 수는 점차 줄어드는 반면 한국 선교사의 수는 매년 16%가 증가하
고 있다고 하니 몇 년 ...
신앙성장 5단계_한광수 목사
신앙성장 5단계
한광수 목사·사명의교회
교육 전도사 시절까지 합하면 어느덧 목회를 해온 것이 30년이 된다. 참으로
오랜 세월이 흐른 것 같은데도 주님께 부끄러울 것뿐이다. 누군가 말하기를
“목회는 NG의 연속이다”고 하는 말에 동감이 간다. 굉장히 체험적인 말이라
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나는 요즘 들어 목회를 하면서 조그마한 것을...
‘블루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블루오션 전략’ (Blue Ocean Strategy)
변세권 목사_온유한 교회
낙엽이 물들어 떨어지는 밤이다. 스산한 바람이 머리맡 창을 흔들고 지나간
다. 플라타너스 잎들이 이른 낙엽되어 다 떨어져 버릴까 걱정이 된다.
최근에 가치혁신의 하나로 경쟁이 무의미한 비경쟁시장 공간을 창출, 유혈경
쟁의 레드오션을 깨고 새로운...
“신앙 없는 것, 가장 불행한 기적”
“신앙 없는 것, 가장 불행한 기적”
김영규 목사_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력목사
시간을 종종 숨겨진 공간적 차원들과 다른 차원으로 생각한다. 그런 공간이
나 시간처럼 우주 안에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찰하는 인자도
그런 시간이란 차원과 분리될 수 없이 구별된 하나의 차원으로 고려되고 있
다. 우주 안에 어디로 가든 어...
“선교는 함께 놀아주는 것”_김명혁 목사
“선교는 함께 놀아주는 것”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나는 선교지를 여행하면서 현지인들과 선교사들과 자녀들에게 위로와 격려와
사랑과 힘과 기쁨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내가 지난 10여 년 동안에 발견
한 한 가지 사실은 설교나 강의가 반드시 저들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때로는 저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아파...
‘교회’하면 생각나는 것?_문민규 목사
‘교회’하면 생각나는 것?
문민규 목사_반석교회
얼마 전 신문에서 어느 목사님이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은행에서 대출
을 받아 예배당을 신축했지만 빚을 갚지 못해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오다 처지
를 비관해 자살했다는 것이다.
교인들에게 ‘교회’하면 무엇이 먼저 연상되는가 하고 물었더니 대다수의 대
답이 ‘예배당’이 떠오른다고 한다. ...
우리의 가정을 열자
김북경의 살며 생각하며
우리의 가정을 열자
김북경_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을 영원히 떠나면서 한 말이 있다. “한국인은 외국인
에게 마음 문을 열어야 한다”고. 우리가 열어야 할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
만 우선 우리 가정을 외부인들에게 열어야겠다. 나의 핏줄들에게 뿐 아니라
‘고아와 과부’들 에게도 말이다...
“성경은 남녀차별 말하지 않아”_신현수 교수
“성경은 남녀차별 말하지 않아”
신현수 교수_평택대학교
오늘날의 한국사회는 물론 세계가 많은 갈등과 혼란을 겪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 형태의 차별에 대한 의식이 깔려 있다. 이 차별은 인종, 민족, 문명, 남
녀, 연령, 학력, 빈부, 사회적 지위 등 헤아릴 수 없다. 한 예를 들면 한국사
회의 전통적 가치로 받아들이고 있는 가부장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