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성령님으로 하여금 일하시도록 해야(2)_김수흥 ...

교회는 성령님으로 하여금 일하시도록 해야(2) 김수흥 목사·합신초빙교수 교회에서 성령님이 일하시도록 하려면 우리의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할 것이다 (행 1:14; 2:1, 46; 살전 5:17). 교회를 개척하는 경우 혹시 빠질 수 있는  시험은 교회당을 잘 건축하면 부흥할 것으로 기대해서 그 방면으로 힘을 기 울이기도 하고 혹은 무슨 기...

‘홍반장’ 같은 목사_이익재 목사

‘홍반장’ 같은 목사 이익재 목사_신우교회 홍반장’이란 영화가 있다. 주인공은 시골 작은 동네 반장이다. 도시의 치과 의사 처녀가 시골에 가서 개업을 하려고 동네 부동산에 갔더니 홍반장을 찾 으란다. 그 때부터 어느 곳에 가던지 홍반장을 만난다.  약방의 감초 같은 인물 동네 반장이면서 하루 일당 5만원, 반나절에 2만5천원으로...

교회는 성령님이 일하시도록 해야(1) _김수흥 목사

교회는 성령님이 일하시도록 해야(1) 김수흥 목사_합신 초빙교수 최근 개신교에 대한 몇 가지 통계들을 보면 빨간 불이 켜졌음을 알 수가 있 다. 1990년대 초(初)부터 지금까지 그 빨간 불은 좀처럼 파란 불로 바뀌지  않고 있고 최근에는 더욱 심하여 매년 3,000개의 교회들이 문을 닫는다는 통 계이다. 그 교회들은 주로 개척교회 ...

쾌락이 가장 무서운 사탄의 도구

쾌락이 가장 무서운 사탄의 도구 김영규 목사_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기독교 진리와 관계해서 근대로부터 시작하여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학자들 에 의해서 가장 크게 파괴된 것이 신약과 구약의 실체의 통일성에 관한 진리 이다. 신구약의 실체의 통일성이란 개념은 처음 크리소스토무스에 의해서 사 용된 개념이지만, 거슬러 올라가 마르시온과 같...

이게 웬 떡이지요?_이재헌 목사

이게 웬 떡이지요? 이재헌 목사_대구 동흥교회 소담한 결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입가에 넉넉한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수 확의 계절이다. 복잡한 도심 속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이 아름다움을 스쳐  지나는 길에 바라보며 짧은 기쁨과 상념에 잠겨본다. 황금물결을 이루며 풍 요로움을 자랑하던 들녘에는 어느 듯 부지런한 손길들이 땀 흘리고 간 자국 ...

“왕자 병”_김명혁 목사

“왕자 병” 김명혁 목사_강변교회 나는 ‘건망증 병’과 함께 ‘왕자 병’에 걸려 있다. 기독교인이라 할지라 도 쉽게 걸릴 수 있는 병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부끄러운 과거를 기억 도 하지 않고 다 잊어버리시니 나도 어느덧 조금 전의 일도 다 잊어버리고  만다.  건망증 갈수록 심해져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던 제자 요한이 ...

우리는 어떤 우산을 써야 할 것인가_김수흥 목사

우리는 어떤 우산을 써야 할 것인가 김수흥 목사_합신 초빙교수 우리 한국은 최근 들어 우리나라를 위해 우산이 두 개가 준비되어 있는 것 을 알게 되었다. 하나는 북한이 씌워주겠다는 우산이고 또 하나는 이미 미국 이 오래전부터 우리를 위해 씌워주고 있는 우산이다.  그런데 1년 전 우리 정부측에서 미국이 씌워주는 핵우산을 몰래 벗기려 ...

도덕적 해이(Moral Hazard)_안만길 목사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안만길 목사_염광교회 한번은 새벽기도회를 가는 길이었다. 그날따라 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급하게 서둘러 교회를 향하였다. 차를 몰고 가는데 시간은 급하고 더욱이 새 벽길이라 차량 통행이 뜸한 편이었다. 급하게 서둘러 동네 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렸다.  급하다고 교통신호 무시해 ...

현실과 미지세계의 한계선

현실과 미지세계의 한계선 김영규 목사_뉴욕학술원, 남포교회 협동목사 뇌사상태나 식물인간으로 살아가는 자들 중에도 생각하는 자들이 있다는 사 실이 최근 증명이 되었다.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한 여성을 상대로 ‘커 피에 우유와 설탕이 들어있다’는 말에 반응하는 그녀의 뇌의 자기공명영상 장치(fMRI)에 의한 영상들을 관찰한 결과 정상...

가을 하늘을 우러러… _변세권 목사

가을 하늘을 우러러... 변세권 목사_온유한교회 남전도회 주최 전도 행사 일환으로 ‘우리 등산가요!’라는 주제로 전도대상 자들과 함께 치악산 자락을 등반했다. 문득 산길에서 가을 잎새를 주워드니  오랜 시간을 건너온 나무의 삶이 보여진다. 우리들 신자의 삶도 건너야 할  시간들이 있음을 계절을 통해 배운다.  세월 담은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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