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구원에 대한 오해 / ‘증거’가 필요하다?...
구원에 대한 오해 / ‘증거’가 필요하다?
< 장대선 목사, 가마산교회 >
“신자의 선한 행실은 성경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명령 따르는 것”
구원파의 헛된 구원관과 톰 라이트와 같은 일부 변형된 칭의론자들의 주장들로 인해 기독교 신앙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칭의’의 문제가 상당히 혼란스러운 것이 최근 기독교의 동향입니다.
때마...
|목회칼럼| 참된 예배와 예전_임용민 목사
참된 예배와 예전
< 임용민 목사, 새소망교회 >
“예배의 예전은 하나님의 뜻과 그의 속성에 맞추는 것에 전념해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함부로 율법주의나 형식주의를 말한다. 예를 들어 소위 전통적인 예배를 강조하면 율법주의자요, 예배의 자유를 모르는 형식주자라고 말한다. 반면에 인간적이고 감정적이며 현실적이어서...
|목회수상| 잊혀져가기_이대원 목사
잊혀져가기
< 이대원 목사, 전 남포교회 부목사 >
“목양 그 자체가 최고의 명예이며 영광이요 가장 복된 보상”
오래전에 관람한 한국영화 한편이 지금도 잔잔한 감동으로 기억 된다. ‘라디오 스타’라는 국민배우 안성기와 박중훈 주연의 영화이다.
영화에 조금씩 빠져 들어가는 내내 “참, 이제는 우리나라도 영화를 ...
|치악골의 아침사색| 인간의 문제보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인간의 문제보다 하나님의 일하심의 범위를 보라
< 변세권 목사, 온유한교회 >
“이 자리에서 고생시키는 것에 대해서도 감격할 줄 알아야”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을 맡기실 때 우리가 맡을 만하고 해낼 수 있기 때문에 우리를 부르시지는 않는다. 더구나 그 일을 하도록 기술 습득을 위해 우리를 부르시는 것...
|목회수상| 정말 중요한 것은 존재의 가치_남웅기 목사...
정말 중요한 것은 존재의 가치
< 남웅기 목사, 바로선교회 >
“능력가치 추구 골몰하다 존재가치의 영광 잃지 않는 것이 지혜”
살다보면 별의별 경험들을 다하기 미련입니다. 저는 지난해 12월초, 차량운행 중에 뇌졸중의 급습을 받기도 했습니다.
의식은 말짱한 채 왼팔과 왼 다리가 스르르 풀려버리는 현실적 경험이었...
|목회단상| 이 시대의 교회가 가야할 길_김관성 목사
이 시대의 교회가 가야할 길
< 김관성 목사, 덕은침례교회 >
“고난마저도 유용하게 변화시키는 하나님 믿는 것이 신앙의 정로”
니체는 “신은 죽었다”를 외쳤습니다. 사실 니체의 이 말은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 오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니체의 이 선언은 인격적인 신의 죽음을 말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기보...
|목회칼럼| 박윤선 박사를 생각한다_박영선 목사
박윤선 박사를 생각한다
< 박영선 목사, 남포교회 >
“개인적으로 어떤 불명예와 부족함이 있은들 그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에 무슨 하등의 문제가 있겠는가? 그것이 문제가 된다면 당신은 은혜도 하나님도 기독교도 모르는 것이다.”
우리 교단, 아니 한국 보수주의 교회는 고 박윤선 목사님에게 중요하게 도움을 받...
|치악골 아침사색| 별을 보고 달을 보며_변세권 목사
별을 보고 달을 보며
< 변세권목사, 온유한교회 >
“사람이 편하고 여건이 좋아서 훌륭해지는 법은 없는 것 같아”
새해가 되고 날이 바뀌면서 다시 해도 길어지고 머지않아 우리 곁에 봄이 다시 찾아올 것이다. 때마침 작년에 두고 온 시간과 공간을 애써 잊으려는 듯 자주 새하얀 눈이 소리 없이 대지와 ...
|김영규칼럼| 에블라 토판의 셈족 이름 고유 표기
에블라 토판의 셈족 이름 고유 표기
<김영규 목사>
개혁주의성경연구소 소장
뉴욕과학아카데미(NYAS)
미국과학 진흥협회(AAAS)
미국화학학회(ACS) 초청회원
“이사야, 아나니야의 ia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문장화된 셈족 고유 이름”
한반도에서 청동기 시대의 유물들이 새롭게 발견이 될 때마다, 한민족의 기원에 대해서 ...
|목회칼럼| 목회 15년에 대한 소고(小考)_고경태 목...
목회 15년에 대한 소고(小考)
< 고경태 목사, 주님의교회 >
“설교자는 자기가 원하는 내용만을 전하는 것도 아니며, 청중이 원하는 내용만을 전하는 방식도 아닌 오직 복음이 선포되고 수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필자는 20세기 마지막 해인 1999년 10월에 목사 안수를 받은 ‘20세기 목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