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의 의의

부활절의 의의 정두섭 목사/ 전주소망교회, 전주공업대 교목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완연한 봄이다. 사람들은 봄을 가리켜 부활의 계절 이라고 부른다. 이 봄에 우리는 또 다시 부활절을 맞는다. 주님의 부활을 찬미하며, 부활의 복음이 온누리에 널리 전파되기를 우리 모두 두 손 모아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러나 우리는 부활절을 자연의 순환처럼 연례행사로...

21세기 개혁 총회의 진로에 있어서 교회교육

21세기 개혁 총회의 진로에 있어서 교회교육 이철호목사/ 부평강성교회 21세기를 맞이하면서 개혁 총회의 진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다음 세대를 이어갈 청소년들의 부흥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들이 교회 안에 얼마나 존 재하는가에 따라 21세기 하나님 나라의 건실한 건설과 확장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교회를 떠나는 청소년들 주일학교, 학생회를...

주일학교 공과에 대한 이해

주일학교 공과에 대한 이해 양승헌교수/ 파이디온선교회 대표쪾 합동신학대학원 잠언은 말한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잠29:18). 하나 님의 말씀을 확실하게 알고, 믿고, 순종하지 않는 한 그 어떤 대안도 우리 의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떼어놓으려는 총공세를 이겨낼 보호 막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도, 그분이 하신 일...

고령화 사회를 위한 교회의 준비

고령화 사회를 위한 교회의 준비 권태진 목사 새천년을 맞는 모든 사람들은 큰 기대를 가지고 축제와 불꽃놀이로 요란하 게 맞았다. 세속뿐 아니라 교회들도 새천년이란 말을 하며 새로운 각오와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하나 해 아래 새 것이 없다는 말대로 진정 새 것은 하나님 안에서만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나라도 이제 노령화사회로 접어들고 있...

청소년 신앙 교육과 연합 프로그램이 주는 유익

청소년 신앙 교육과 연합 프로그램이 주는 유익 강성일 지도부 부장 지난 83회 총회는 총회센타 건립 후원금을 모금하기로 하였다. 이 모금은 처음 모금하여 구입한 총회센타에 이어 두번째로 가지는 모금으로 각 지교 회의 많은 참여와 협력이 요망되고 있다. 모금내역에 의하면 각 지교회의 새해 예산의 0.4%를 모금하는 것으로 4월 말까지 마감을 잡...

밀레니엄 소동_박양호

밀레니엄 소동 박양호(은강교회 목사) 인류가 과학적으로 일년 단위로 시간의 흐름을 자리매김 하기 시작한 지 2000여년. 아니 예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하여 이땅에 강림하신 역사적인 사건이 있은 지 2000년.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면서 겪은 위험 부담과 소용 돌이는 무슨 큰 전쟁을 치른 기분이다. 역사가들에 의하면 새로운 밀레니엄을 맞이할 때마...

새포도주는 새부대에_김상도 목사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김상도 목사 /부산평화교회 원로목사 이제 우리는 새천년에 들어와 있으며 새천년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새천 년은 어떠한 세상이 될까. 학자들은 말하기를 과학이 아주 발달한 세상이 될 것이라 한다. 복제인간도 나올 것이며 암질환도 정복될 것이라 한다. 달 의 관광여행도 될 것이라 한다. 사람의 사는 것이 아주 편리하게 될 것이 ...

새천년의 교회의 정체성 _박봉규 총회총무

새천년의 교회의 정체성 박봉규 총회총무 새천년을 맞으면서 다른 나라들은 바쁘게 큰 일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나 라는 혼란스러운 정치계와 힘겨운 경제계 그리고 맘몬이즘 앞에 가치관의 상실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 교회들은 현재 무엇을 하고 있 는지 자문하고 싶다. 수 백년 전 만해도 세계 5대 강국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스...

성탄과 새천년의 역사

우리는 주님이 오신 후 1999번 째 성탄을 맞는다. 성탄은 하나님이 인류의 역사 속으로 즉 인류의 시간과 공간 속으로 들어 오신 사건이다. 성탄의 사건은 인류에게 시간과 공간에 대한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인류는 시 간을 계산할 때 성탄의 사건을 기점으로 즉 주후 (또는 서기) 몇 년 몇 년 으로 계산하게 되었고 공간을 생각할 때도 하나님이 오신...

정암신학강좌, 한국 신학계 지표되어야_정중렬 장로

정암신학강좌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 호응도가 낮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같다. 우리 교단의 정신적 지주이며 교단적 성격을 규명 함에 있어 늘 잣대로 제시되고 있는 고 박윤선 박사의 사상을 기리고 개혁 의 자세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실시되었던 정암신학강좌에 대한 관심이 예전 과 같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8일 남포교회당에서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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