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야말로 진정한 선이고 의이다_윤석희 목사

자유야말로 진정한 선이고 의이다 윤석희 목사_본보사장, 천성교회 2006년 4월 20일 일본은 동해에 탐사선을 보내 독도 근해에서 여러 가지를  탐사하려 했다. 이에 대한 대한민국의 반응은 영토 침범으로 판단하고 무력  충돌까지 불사하겠다는 작전 계획을 세웠다. 25일은 대통령의 특별담화문까 지 발표했다. 이것도 피흘려 싸워 겨우 얻...

십자가 앞에서 왜 눈물이 사라졌는가?_박발영 목사

십자가 앞에서 왜 눈물이 사라졌는가?  박발영 목사 한우리교회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 주님은 제자들과 함께 성만찬을 행하셨습 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잊 지 말라고 하셨습니다(고전 11: 23-26).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 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

부활, 그것은 실현되는 현장이어야_오덕교 목사

부활, 그것은 실현되는 현장이어야 오덕교 목사_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신 사건이 궁지에 빠져있던 인 간에게 미친 영향은 이루 헤아릴 수 크고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를  꼽는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인간의 근본적 문제인 죽음으로부터 해방시켰 습니다...

한국교회는 통일의 저수지 되어야 _강경민 목사

한국교회는 통일의 저수지 되어야 강경민 목사_일산은혜교회 한국은 지금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해외에 선교사를 많이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 다. 선교 120년 역사가 이루어낸 경이적인 사건이다. 생각해보면 월드컵 4강의 신화보다 더 놀랍고 충격적인 기적이다. 신앙의 눈 으로만 그런 것이 아니다. 문화사적 안목으로 보더라도 한국교회가 이루어낸  ...

제자훈련에서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가르쳐야_한광수 목사...

제자훈련에서 남자와 여자는 다르게 가르쳐야 한광수 목사_사명의 교회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시키다 보니 남자들보다 더 많은 여자 성도들을 훈련시 키게 된다. 여성들은 훈련이 잘 되어 변화된 일꾼이 되어 가는 것과 비교되 게 남자들은 그렇지 못하다. 목장(구역) 모임도 아내가 챙겨주지 않으면 홀 로 서지 못하는 남성들이 많다. 누군가 말하기를...

“우리의 역량을 보여줄 떄이다” ...

"우리의 역량을 보여줄 떄이다" 이선웅 목사_남문교회 『교단설립 25주년 대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우리 준비위원들이 몇 가지 어 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 중에 하나가 5월 31일(지방 선거일)에는 교단 행 사를 해서는 안 된다 - 다른 날로 변경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여러 뜻 있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빗발치는 요청에 부딪치게 ...

어느 때나 공정해야 할 목회자_장재훈 목사

어느 때나 공정해야 할 목회자 장재훈 목사_내흥교회 뉴욕타임스(NYT)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과 일본 전에서 나온 미국  심판의 결정적인 오심을 강력히 비난했다. 뉴욕타임스는 3월 13일(현지시간)  스포츠면을 통해 전날 열린 WBC 그라운드 1조 예선 미-일전 내용을 전하면서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의심스런 판정으로 인...

“불확실 세계에서 확실의 세계로 나서야”_김종렬 목사

“불확실 세계에서 확실의 세계로 나서야” 김종렬 목사_참빛교회  6월이면 월드컵이 시작되고 온 세계가 축구열기로 뜨거워진다. 축구는 반드 시 서로 협력해야 하며 뛰고 몸을 날리는 역동과 투지가 넘치는 매력적인 경 기다. 축구 국가대표 선수 중에 기도 세리머니로 유명한 박주영 선수가 있 다. 아드보카드 감독은 그에게 ‘더 보여 줄 것’...

“종의 자유 누릴 준비되어 있는가?”_최성대 목사

“종의 자유 누릴 준비되어 있는가?” 최성대 목사_동산교회 진리 세계의 중립은 없다. 인간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헬레니즘 (Hellenism)과 헤브라이즘(Hebraism)의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헬레니즘 의 생활 방식은 인간 중심이고 헤브라이즘은 하나님 중심이다. 새가 어떻게  창공을 자유롭게 나는가? 인간의 이성과 경험을 ...

뱀의 발을 그리는 심정으로_남웅기 목사

뱀의 발을 그리는 심정으로 남웅기 목사_대구 바로선교회 우리 기독교개혁신보가 지령 400호를 맞는다니 반갑다. 이 반가움에는 ‘벌 써?’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2주마다 만나던 그 자체’ 만으로도 기쁨 이었는데 벌써 400호를 기록하다니 장할 수밖에. 그 숱한 세월동안 얼마나 많 은 이들의 눈물과 기도가 쏟아 부어졌을까?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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