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교단으로 거듭나야 할 때_이의행 목사
성숙한 교단으로 거듭나야 할 때
이의행 목사_목민교회
일반 시민들이 갖는 언론관은 무엇일까? 육하원칙에 입각한 사실 보도와 다
양한 정보 제공과 비판과 대안 제시 그리고 사회 전반에 대해 건전한 여론
형성을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언론의 기능은 보도, 비판, 대안
물론 어느 특정한 기관을 대변하는 기관 언론은 항...
다주택(多住宅) 소유 어떻게 봐야 하나_장재훈 목사
다주택(多住宅) 소유 어떻게 봐야 하나
장재훈 목사_군산 내흥교회
8월 18일자 한겨레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다. “집 늘어났는데 내 집은 없
다”, “주택보급률 106% 불구, 자가 점유률 55%”, “무주택 631만 가구 -
다주택 104만 가구”라고.
무주택 가구만 631만 도달해
이에 대하여 국토연구원 윤주한 선임연...
막강(莫强)한 국가가 되려면?_김수흥 목사
막강(莫强)한 국가가 되려면?
김수흥 목사_목사 합신교환교수
우리나라는 얼마 전부터 세계 11위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했다고 회자(膾炙)되
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국력이 점점 약해간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다. 정재
계뿐 아니라 교육계를 비롯해 일상 생활까지도 죄악들로 멍들어가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는 여기서 쇠퇴를 경험해야 하는 것인지...
정보의 홍수가 가져다주는 독소_이선웅 목사
정보의 홍수가 가져다주는 독소
이선웅 목사_남문교회
스데반 집사의 복음 전파 활동에 위기감을 느낀 유대인들은 일단의 무리들
을 매수하여 스데반 집사를 공회에 고소하기에 이른다. 매수된 거짓 증인들
은 공회에서 “이 사람이 성전과 율법을 거슬러 말한다”(행 6:13-14)고 증
언하였다.
거짓 증언 판치는 시대
은혜와 능력이 ...
평양으로 간 요나_한화룡 목사
평양으로 간 요나
한화룡 목사_백석대학교 선교학 교수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국제정세가 심상하지 않다. 미국은 차제에 김정일 정
권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북한 문제를 해결할 기세이다. 중국도 북한 문제
로 골머리를 앓고 있기는 마찬가지이다. 북한 당국이 언제까지 벼랑끝 전술
을 갖고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오래 못 갈 벼랑끝 전...
이제는 우리 자신을 시험할 때다_우종휴 목사
이제는 우리 자신을 시험할 때다
우종휴 목사_황상교회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귀한 목숨과 재산을 앗아가 버렸습니
다. 정부도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럴 때마다 생각나는 것
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릴 것을 관계 당국자들은
예상치 못했을까, 이만큼의 수해를 입지 않을 방도를 취하지...
아는 것이 병인가? 모르는 것이 약인가?_박성호 목사
아는 것이 병인가? 모르는 것이 약인가?
박성호 목사_푸른초장교회
제70회 총회(1985년) 때부터 총대로 선정되어 20년 이상을 총회에 참석하다
보니 총회 결의안과 법에 대해 많이 듣고 또 실제로 다루다 보니 자연스럽
게 법을 많이 알게 되어 소위 법통(?)이라는 달갑지 않은 칭호를 여러 번 들
었다. 들을 때마다 기분이 그리...
유비쿼터스 시대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_박홍서 목사
유비쿼터스 시대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박홍서 목사_대언교회
30년 아니 20년 전만 해도 생각지 못할 그러한 시대가 오늘날 우리 앞에 펼
쳐져 있다. 그것은 와이브로 유비쿼터스 시대요 멤스 시대이다. 요즘은 자
고 일어나면 신종용어인 와이브로, 유비쿼터스, 솔루숀, 지상파 DMB, 모바
일 뱅킹, 홈 네트워크, 브로드케스팅, 컨버전스...
북한의 미사일 발사시도가 가져온 영향_김수흥 목사
북한의 미사일 발사시도가 가져온 영향
김수흥 목사_합신 초빙교수
북한은 최근 대포동 2호를 발사한다고 야단이었다. 언론은 뒤에 대포동 2호
가 아니라 백두산 2호라고 정정해서 보도했다. 발사 준비를 알리는 언론은
하루하루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었다.
미사일 발사에 이목 집중돼
6월 18일이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유엔주...
역사는 문화유산으로 말한다_최영묵 목사
역사는 문화유산으로 말한다
최영묵 목사_화곡언약교회
우리는 지금 월드컵 비상체제 속에 살고 있다. 온통 거리는 붉은 티셔츠차림
의 사람들과 우왕좌왕 꼭지점 댄스를 추는 사람들과 남녀노소와 국적을 초월
하고 외쳐대는 “대~한민국”과 여기에 따라오는 박수소리들이 난무하고 있
다.
21세기 초두 우리가 지구상에 펼쳐 놓은 월드컵 거리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