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언론의 정상화 대책은 없는가?

기독 언론의 정상화 대책은 없는가? 송영찬 목사_본본 편집국장 작금 교계에서 발행되고 있는 신문들을 보면 가관이 아니다. 소위 초교파지 로 불리는 이들 신문들은 아직도 70년대식 ‘산상 축복 신유 성회’를 비롯 해 80년대부터 봇물을 일으킨 ‘교회 성장 세미나’ 류의 기사와 내용들이  대거 지면을 차지하고 있다. 순복음교회 식의 각종 축...

양심의 자유 행사 어디까지 가능한가? 

양심의 자유 행사 어디까지 가능한가?  송영찬 국장_본보 편집국장 현재 수도권과 지방을 막론하고 날마다 크고 작은 다양한 시위와 데모가 난 무하고 있다. 왜 그런가? 각자가 자기 권리를 찾자는 양심의 호소라고 생각 한다. 거기에는 이기적인 요구도 있고 객관적인 주장도 있을 수 있다. 그러 나 둘 중 어느 쪽이든지 폴리스라인(Polic...

북한 핵실험과 성도들의 삶의 자세 

북한 핵실험과 성도들의 삶의 자세  장재훈 목사_내흥교회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는 소식이 9일 보도되자 놀라움과 두려움, 분노가 뒤섞 인 채 시민들의 마음은 흘러 다녔다. 또 전쟁이 터지는 것 아니냐는 등의 걱 정 어린 말들과 대화들이 오갔다. 남한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과거  협박이 현실화될까 걱정들을 하는 분위기다. 한마디로...

“용서와 존중”의 복음문화로 사회에 기여해야

“용서와 존중”의 복음문화로 사회에 기여해야 강성일 총회장_세영교회 복음문화는 우리 주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의 은혜로 구원받은 백성들이  그 구원받은 백성된 삶의 도리, 즉 계명과 구원의 복음에 따른 삶의 규범을  따라 살아서 그 삶들이 생활 속의 문화가 되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회 문 화를 복음적 사회 문화로 건전하게 영향을 미치는...

언제까지 미국교회 따라갈 것인가? 

언제까지 미국교회 따라갈 것인가?  박형택 목사_북서울 노회 “흥하는 것뿐 아니라 망하는 것까지 미국교회 따라하는 한국교회”라는 어 귀는 은준관 실천신학대학원 총장의 강연제목이다. “어쩌면 그렇게도 한국 교회는 미국교회를 닮았을까? 한국교회는 30년을 터울로 미국교회가 흥하고  쇠퇴하는 길을 따라가고 있다”고 은 총장은 주장하고 나섰다....

청소년의 황폐화 방치할 것인가 

청소년의 황폐화 방치할 것인가  박범룡 목사_송탄제일교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그리고 만물을 다스리 라”는 소위 문화 명령은 출산과 양육뿐 아니라 선조들에게서 물려받은 신앙 을 다음 세대에 전하라는 사명도 포함된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주일학교 특히 중고등부의 현실은...

총회 역량 좌우하는 상비부 구조 효율적인가

총회 역량 좌우하는 상비부 구조 효율적인가 강성일 목사_부총회장, 세영교회 우리 합신 제91회 총회가 그 개회를 위한 소집이 이미 공고되었다. 총회는  연륜이 쌓일 때마다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성이 증대되어야 한다. 동시에 총 대간에는 화목과 연합의 만남의 기회가 됨으로써 더 힘찬 대열을 이루어 회 기를 거듭할수록 역사의 흔적을 힘차게...

다원화시대에 기독교가 배타성을 버려야 전진할 수 있다

다원화시대에 기독교가 배타성을 버려야 전진할 수 있다 박형택 목사 다원화시대에 타 종교에 대한 기독교의 시각이 바뀌어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과거 이스라엘 시대와 오늘의 시대를 동일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하 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삼으셨다. 그들 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부름받은 사람들이었...

91회 총회의 과제와 기대

91회 총회의 과제와 기대 박범룡 총회장_송탄제일교회 역사에서 배우지 않으면 미래가 어둡다. 온고지신(溫故之新)이라는 말도 있 다. 91회기 총대들은 과거의 역사를 참고하여 논쟁적이며 사소한 일에 집착 하기보다 생산적이며 창조적 총회가 되도록 지혜를 모아주기를 바란다. 1. 과거 지향적이기보다 미래 지향적이기를 기대한다.  우리...

광복 61주년, 기독교 신앙인의 역할

광복 61주년, 기독교 신앙인의 역할 강성일 목사_부총회장,세영교회 어언 우리 대한민국 조국 광복이 61주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감회와 함께  앞으로 더욱 빛나는 역사를 위해 우리 모두가 애국심을 발휘해야 할 것이 다. 나라를 잃고 억압과 설움, 핍박과 탈취 등을 무참히 당했던 당대의 선조 와 광복 시대에 태어난 세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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