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060-700-8291 를 열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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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060-700-8291 를 열나게 해야 한다.

우리 교단이 제91회기에 새롭게 시작한 사업 중 하나가 목회자 최저생활 대
책위원회의 사업이다. 이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재정이 필요한
데 이를 위한 재정을 위해 ARS헌금을 할 수 있도록 총회서 결의하여 시행하
게 되었다. 아직은 홍보 기간이기는 하지만 이미 본보를 통해 개통에 대한 
기사와 홍보가 되어졌다. 하지만 해당 위원회의 집계에 의하면 개통 이후 한
달간의 통화량이 1300여통에 불과하다 한다. 예상 목표치는 월간 10만 통화
는 이루어져야 목표액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 교단의 교회는 그동안 실로 많은 일을 일구어 왔으며 지금도 끊임없
이 선교비, 각 기관을 위한 후원을 비롯해 특별히 총회 및 상비부의 후원 요
청 등에도 힘을 모아 참여하여 왔다. 이것은 오늘날까지 힘차게 복음의 창달
에 기여한 것으로 우리 교단의 대단한 저력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근년에
는 IMF때보다 더 어려운 경제 환경임에도 묵묵히 힘써 후원하여 귀한 복음
적 사업들이 
잘 펼쳐나감은 우리 총회의 자랑이요 긍지가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목회자 최저생활비 지원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긴급하고 중요한 
일이다. 이 사업을 위해 해당 위원회가 전국 지교회의 재정 부담을 줄여주
고, 전국 교우가 마음을 모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참여하면 “티끌모아 태
산”이라고 그것이 자금이 되어 힘겹게, 심지어는 최저생활비도 없어서 허리
를 조여매는 우리 목회자들 가정의 생활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이 사업의 
정책대안이 ARS 060-700-8291이다. 
이 사업이 부당하다거나 불필요하다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으리라. 그리고 월
간에 한 번 전화에 천원이 헌금되는 전화 두, 세통이 그리 어렵지도 않을 것
이다. 믿음의 마음을 가지면 넉넉히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 모두는 이 귀
한 일에 적극 참여하여서 하나님의 사람들로 힘을 내게 해야 할 것이다. 
해당 위원회의 홍보 포스터에는 “의인의 틀을 굳게”라고 명시 되어있다. 
복음 전파와 하나님의 교회를 세움은 의로운 일 중의 의로운 일이다. 이 일
에 참여하는 것은 실로 복음을 위해 수고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직접 돕는 
일이며, 그 일에 참여함은 의로운 삶
을 실천하는 것이 아닐 수 없다. 또 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괘도에 오르면 후학들이 교회를 개척함에도 큰 힘
이 될 것이며, 힘겹게 목회하는 귀한 목회자들의 가정에는 마치 복음 선교
의 거친 파도에 편안한 쉼을 주는 포구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의 선행과 의로운 삶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이 있으며, 
큰 몫으로 하는 일만이 아니다. 작은 정성과 힘으로도 얼마든지 기여할 수 
있음을 주의 말씀(마 25장 참조)을 통해 볼 수 있다. “내가 주릴 때에 너희
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
하였고, 벗었을 때 입혔고, 병들었을 때 돌아보았고….” “임금이 대답하
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
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하시고” 
ARS 060-700-8291을 통한 나의 헌금은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함과 같고, 나그
네 되었을 때 형제를 맞이하는 것과 같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는 것과 같
은 것이 아닐 수 없다. 이의 적극 참여는 아름답고 복된 일에 참여하는 것이
므로 우리 모두는 ARS 060-700-8291를 열나게 해야
겠다.

‘다이밥송’인가? ‘시편찬송’인가?

요즘 아이들의 입에서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다. “다들 이불 개고 밥머거쓰
~” 이 노래는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인기 정상의 그룹으로 알려진 그룹 신
화의 신혜성군이 작사 작곡한 ‘다이밥송’으로 알려져 있다. 그룹 신화의 8
집 콘서트 현장에서 불려진 이 노래는 패스트푸드 업체인 롯데리아의 CF에
서 CM송으로 사용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80년대 초에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들 이불 개고 밥머거쓰~”로 개
사된 이 노래의 제목은 유럽과 한국에서 그룹 ‘아바’(ABBA)와 쌍벽을 이
룰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4인조 혼성 그룹 보니엠(Boney M)의 히트곡인 ‘리
버스 오브 바빌론’(Rivers of Babylon)으로 전 세계 6천만 장이라는 음반 
판매를 기록한 노래이다. 
보니엠의 이 노래는 영어권에서는 이미 시편 137편의 내용에 근거한 것이라
는 것이 알려져 있다. 보니엠(Boney M)의 히트곡인 ‘리버스 오브 바빌론’
(Rivers of Babylon)에 인용된 시편 137:1의 “By the Rivers of Babylon”
은 그룹 신화에 의해 “다들 이불 개고 밥머거쓰~”라는 개사된 노랫말로 

다시 찾아와 귓가를 자극한다. 
시편 137편은 아프리카의 흑인들이 약속의 땅인 아프리카를 바라보며 부르
는 소망의 노래도 아니며, 흥겨운 서인도 제도의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출 만
한 것도 아니다. 요즘 유행하는 신화의 ‘다이밥송’을 부르며 라이스버거
를 먹을 일은 더더욱 아니다. 
세상은 거룩한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릇된 신앙 운동을 벌이고, 흥을 내
는 일로 사용하고, 심지어 상품화시키고 우스개 소리로 취급한다 할지라도, 
그 출처를 아는 자들은 계시의 내용에 의존한 깊이 있는 사색을 통하여 새로
운 마음으로 시온의 노래를 기억하여 영원한 구원의 노래로 소망하며 가르치
고 불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