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하나님의 소망을 받자

새해에는 하나님의 소망을 받자 2010년 새 아침이 밝았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할 때 서로에게 '소망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인사한다. 이렇게 소망하듯 새해는 바라는 모든 것 이 다 이루어지는 소망의 해가 되어야 하겠지만 2010년은 그러한 인사말보 다 더 절실한 인사가 요구되는 해가 될 것 같다. 그것은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말미암...

성탄과 성탄절

성탄과 성탄절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아담의 죄로 인해 멸망에 빠진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인 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사랑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다. 그만 큼 성탄이야말로 기독교 신앙의 핵심적 위치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성탄을 축하하기 위해 사람...

교단신문과 후원

교단신문과 후원 흔히 언론을 제4부라고 부른다. 즉 입법, 행정, 사법의 삼권이 분립되어 이  기관들이 상호견제하고 균형을 이루게 하는 것만으로는 제도로서의 확립이  어렵다는 현실적 이유에서 국민적 여론의 집약과 형성 그리고 감시기능을 갖 는 언론을 국가 기능의 근본 중 하나로 보아 언론을 제4부라고 한 것이다.  그러나 교단 신문은 이들에...

신종 플루와 칼빈의 방책

신종 플루와 칼빈의 방책 신종 플루가 지난 4월 멕시코에서 시작한 이후 그 기세를 맹렬하게 떨치면 서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소문에 의하면 미국에서만 현 재 4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다고 하니 정말로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전 세계 신종플루 사망자는 이미 6천 명을 넘어선 상태라고 한다. 우리...

병든 교회에는 올바른 처방이 필요하다

병든 교회에는 올바른 처방이 필요하다 요즘들어 ‘신종풀루’가 극성을 부리며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 다. 그런가 하면 교회에서는 그 근원이 분명치 않은 각종 세미나 혹은 집회 들이 성도들의 영혼을 유린하고 있다. 이런 때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기 위 해 부름받은 목사들의 올바른 처방이 절실히 요구된다 하겠다. 교회의 직분자인 ‘목...

WCC와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우리의 입장

WCC와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우리의 입장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를 부산에 유치했다는 소식에 접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WCC를 중심한 에큐메니칼 운동을 계속해 온 이들은 한국의 경제적 성장과 한 국 교회의 위상에 비추어볼 때 이와 같은 총회 유치는 자연스러운 일로 여긴 다. 다양한 국제대...

힘겨운 손 먼저 잡아 주자

힘겨운 손 먼저 잡아 주자 (최저 생활비를 돕는 「나눔의 헌금」 봉투) 관심의 경제학에서는 말하기를 관심에도 총량이 있다고 한다. 즉 어떤 형태 의 모금에도 관심을 많이 쏟으면 또 다른 것에는 적게 관심을 갖는다는 뜻이 다. 제94회 총회목회자최저생활비 대책실행위원회의 보고에 의하면 「나눔의 헌 금」 참여 현황(2008.9-2009.8) ...

총회는 복된 모임이다

총회는 복된 모임이다 교회를 대표하는 목사와 장로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교회정치를 의논하는 것 은 장로교만의 자랑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로마 천주교의 교황정치의 횡포 를 반대하고 성경적인 신앙으로 돌아가 초대교회의 장로정치를 회복하기까지 에는 많은 시간과 희생이 있었다.  12세기의 왈도파는 로마 천주교의 교황정치를 따르지 않고 장로정치 제...

어떤 찬송을 불러야 하는가?

어떤 찬송을 불러야 하는가? 예배에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가 찬송이라는 것은 지각 을 가진 기독교 신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과연  어떤 찬송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하는 데 합당한가 하는 것이다.  대략 한 세대 전쯤부터 청년들의 집회에서 고개를 들기 시작한 찬송가 책 밖 의 노래들이 대중음...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총회로 모이자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총회로 모이자 개인이든 공동체이든 함께 살아가려면 함께 결정하는 방법부터 알아가야 하 는데 상대방이 많으면 많을수록 일일이 상의하고 협상하여 합의를 도출하기 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관계를 효율적으로 해소하기 위 해 나온 것이 회의(會議)문화이다.  이 회의문화는 약 70%가 말의 교환에서부터 ...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