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관심과 축하할 이유
성탄의 관심과 축하할 이유
성탄절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곳은 시중의 백화점이나 시내 길거리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들이 맞이하는 것에는 타락한 성탄, 오염된 성탄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세속적 문화를 방치했거나 조장한 일에 대하여 교회가 개혁해 나가야 한다.
현란한 불빛 아래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진다. 그리고 캐럴이 지나가는 발걸음을 붙...
신자들의 하루하루가 성탄절이다
신자들의 하루하루가 성탄절이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성탄절 이상의 것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가까이 오셨는지를 보여주신 그림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 1:14)에서 보듯이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분임을 보여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과 궁핍과 실망과 두려움의 인생의 길에서도 함께...
교회의 본질부터 바로 세우자
교회의 본질부터 바로 세우자
이제 우리는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서 있다. 이럴 때 하나님의 교회로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의 존재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
세상 사람들의 명예와 부를 탐하지 말라
세상 사람들의 명예와 부를 탐하지 말라
최근 기독교를 향한 이런저런 비판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물론 그들의 주장이 옳고 바르다는 것이 아니다. 안타깝고 불쌍한 일이지만 그들이 비판의 대상으로 삼는 상당수는 ‘교회 안에 있는 불신자’들이 자초한 부끄러운 일과 관련되어 있다.
이와 같은 현상과 관련해 두 가지를 지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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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헌금, 구제와 봉사에 사용하자
성탄헌금, 구제와 봉사에 사용하자
최근 사랑의 모금 활동 단체의 운영상 부정행위 때문에 금년 말 모금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저조할 것이고 활발하지 못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기독교의 중심 가치인 구제하는 일과 봉사하는 일에 가일층 선도적으로 시행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본다.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주일 임직식 거행 적당치 않다
주일 임직식 거행 적당치 않다
근자에 주일 오후에 임직식 등과 같은 행사를 공공연히 하는 교회가 날로 늘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주로 주일에 임직식 등을 서슴치 않고 하는 교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평일에 성도들을 회집하기에 대한 어려움 때문이라고 한다.
예배모범 제1장 ‘주일을 거룩히 지킬 것’에서는 경건한 태도로 공동예배를 마친 후...
일반독자 확보 위한 편집 방향 바꿔야
일반독자 확보 위한 편집 방향 바꿔야
신문이 극소수의 인사들이 지면을 독점하고 있을 경우에는 극소수의 독자에게 만족을 줄뿐 일반 신자의 입장에서는 흥미를 느끼기 어려운 것이다. 물론 신문이 흥미를 주는 것만은 아니나 교단신문이라면 당연히 주된 독자층이 일반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일반 성도들의 입장에서 볼 때 그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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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자기 나름대로 사고 방식에 따라 드리는 예배를 받지 않으신다. 따라서 우리는 오직 성경에 규정된 대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한다.
헌법 제5부 예배모범에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그 모든 부분에 있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이며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영적 향상과 복음전도를 ...
신문의 제호, 변경할 때가 되었다
신문의 제호, 변경할 때가 되었다
지금의 기독교개혁신보는 1992년 2월 27일 자로 제호를 변경하여 오늘까지 지속되어 왔다. 거슬러 올라가면 기독교개혁신보는 1982년 9월 8일에 ‘개혁총회보’로 창간하여 그후 1986년 1월 26일 ‘개혁신보’로 제호를 변경하였다가 1992년 당시 청담측과의 교단 마찰로 말미암아 부득이 지금의 제호로 변경되...
뜨거운 헌신이 정통의 정체성 만든다
뜨거운 헌신이 정통의 정체성 만든다
종교사전에 의하면 ‘개혁’이란 결점이나 악습을 제거하고 이전의 선한 상태로 회복함으로써 변화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늙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처럼 종교도 시간이 흐를수록 타락할 수 있다. 이제 교단설립 30주년을 앞두고 과거를 회고하면서 미래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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