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법은 질서와 공평 위해 존재

교회법은 질서와 공평 위해 존재   교회헌법이란 모든 법 위에 있는 최고의 기본법으로 교단의 이념과 뿌리, 교단의 조직 및 권력구조, 행정형태, 기본권 등을 조문화한 최고의 법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장로회 헌법은 웨스트민스터 헌법을 모범으로 하여 우리말로 번역하여 채택한 후 수 차례 걸쳐 부분적 수정을 거듭한 결과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한 격...

선한 일도 믿음과 사랑의 법으로 행하자

선한 일도 믿음과 사랑의 법으로 행하자   고린도후서 8장 20절에 “우리가 맡아서 봉사하고 있는 이 많은 헌금을 두고 아무도 우리를 비난하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는 조심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모든 성도들과의 화목이며 상호이해이다.   성도들 중에는 의심이 많거나 타인의 행위에 대해 험담을 하는 ...

교단 설립 30주년 기념대회를 마치고

교단 설립 30주년 기념대회를 마치고     교단 설립 30주년 기념대회를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가졌다. 대략 900여명의 교단 리더들이 참석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어느 그룹이든지 이런 모임을 가지면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면서 현재 어떻게 할 것인지를 다짐한다. 특별히 교회가 이런 모임...

기독교개혁신보 ‘지령 600호’에 붙임

기독교개혁신보 ‘지령 600호’에 붙임   1982년 9월 8일 ‘개혁총회보’로 시작한 교단지가 1986년 1월 26일 ‘개혁신보’로 제호 변경하였다가 1992년 2월 27일에 ‘기독교개혁신보’로 다시 제호 변경한 이후 이제 지령 600호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령 600호가 발행되기까지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와 그동안 후원과 지원의 손길을 ...

순수 복음을 파수하는 교단이 되자

순수 복음을 파수하는 교단이 되자   복음 없이는 교회가 있을 수 없고, 교회가 없이는 복음이 보존 될 수 없기에 교회와 복음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이것은 복음을 듣지 못하고는 믿을 수 없으며, 믿는 자가 없이는 교회가 세워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복음은 어느 개인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고 교회에 주어져서 복음을 전할 사...

복음의 요약이며 핵심인 ‘부활’

복음의 요약이며 핵심인 ‘부활’     예언은 이적보다 우수한 위치에 있다 하겠다. 그 이유는 예언이란 옛날의 보도에 의하지 않고 현재 목격하는 사실이기 때문이고, 이적은 증거 이상의 더 강화되기 불가능하지만 예언은 새로운 성취가 있을 때마다 그 힘이 증대되기 때문이다. 부활에 대해서 구약성경의 저자들이 예언하였지만 신약의 저자들처럼 그 내용이 풍부한...

천재지변과 성도의 태도

천재지변과 성도의 태도     지난 3월 11일 일본 동북부 해안에서 발생한 진도 9.0의 지진과 해일(쓰나미)로 인해 일본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큰 참사를 당했다. 여러 도시와 고을이 폐허가 되고 인명 피해도 수를 헤아릴 수 없다. 지금까지 집계된 수치만 보아도 인명피해가 사망과 실종이 2만 7천 명을 넘는 상황이다. 재산 상 피해는 한국의 한 해...

계속 개혁하는 교회가 되자

계속 개혁하는 교회가 되자     어떤 이는 고등종교의 타락 이유를 성직자 수의 급증, 종교 기관수의 급증, 기복주의 성향, 그리고 교회 및 교회 기관이 권익 집단으로 전환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현재 한국교회의 상태를 생각하면 몸이 오싹할 정도로 이 모든 타락 이유를 다 가지고 있다.   우리 교단은 역사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마음가짐을 단단...

올바른 예배 통해 얻어지는 영적 무장

올바른 예배 통해 얻어지는 영적 무장   인간은 성령과 말씀의 능력으로 중생하게 되고 이 중생한 사람들로 말미암아 이 땅에 교회가 이루어지며 교회가 자라가게 된다. 이와 같이 말씀은 주께서 인간을 구원하시는 제일 중요한 은혜의 수단이 되기 때문에 설교하는 강단은 하나님의 말씀만이 증거되어야 한다. 그래서 개신교회는 설교를 예배의식의 중심에 두고 있다. ...

진정한 성도는 십자가를 앞세워야

진정한 성도는 십자가를 앞세워야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율법주의를 배격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삶을 살았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갈 6:14)고 했다. 그가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삶이 세상을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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