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대의에 대하여 최선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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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대의에 대하여 최선 다해야

 

어느 모임이든 리더는 능력이 있는 리더를 넘어 리더를 따를만한 덕목이 있어야 한다. 이 덕목은 항상 일관성이 있고 공정성이 있어야 하며 투명성이 유지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리더는 어떤 상황에서도 늘 일관된 태도와 행동을 보여주어야 하며 시시비비를 잘 가려 누구나 승복할 수 있도록 공정해야 할 뿐 아니라 모든 내용과 활동을 투명하게 함으로써 불필요한 오해와 의심을 사서는 안 된다.

 

이런 의미에서 앞으로 우리 교단을 지도할 리더라면 다음과 같은 덕목을 필요로 할 것이다.

 

첫째, 리더의 행동은 항상 바르게 하여야 한다.

리더가 자신의 삶과 가치에 있어서 모범이 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바르게 행동하라고 할 수 없다. 자신의 도덕률과 리더십의 성과는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교회에서는 성공한 목회자로 인정받고 있지만 개인의 도덕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 사람이 있다. 반면에 비록 목회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능숙하고 평판이 좋은 사람도 있다. 이러할 경우 누구를 리더로 택할 것인가 하는 것은 선택자들의 판단에 달려 있을 것이다.

 

둘째, 리더는 자신의 가치관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

리더가 되려면 자신에 대하여 반드시 먼저 탐색해 보아야 한다. 자신이 우리 교단의 일원으로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비전을 수립해 나갈 수 있으며 대의를 위해 경제적, 도덕적으로 희생하면서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 온 자신의 가치 기준을 가지고 우리 교단의 대의를 위해 총력을 다해 헌신할 수 있을지 반드시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셋째, 대의에 대한 헌신이다.

대의를 위해서는 상당한 대가를 치러야한다. 지금까지 헌신해온 기관은 물론 우리 교단의 대의를 위해 경제적, 시간적, 개인적인 희생과 대가를 치를 각오가 있어야 한다. 이것은 그 어떤 것보다 교단의 대의에 우선적인 희생과 헌신을 요하기 때문이다.

한 단체의 장이 된다는 것은 그 위치를 확보하는 것에만 만족해서는 안 된다. 또한 느슨하고 단편적인 행보로 나아가는 것으로 종결되어서도 안 된다. 지금까지 교회에서나 기관이나 교단에서 섬겨왔던 그 에너지나 활동보다는 배전의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그래서 주어진 시간 동안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고 리더로서 임무를 마칠 때에는 더 이상 남은 힘이 한 줌도 없다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교단의 리더는 창조적인 섬김과 봉사에 대하여 최선을 다 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여기에서 권위와 존경심이 생성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