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시정을”...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시정을"
서울시 시민감사, 서초구는 불가입장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새 성전 건축과 관련, 일부 도로점용은 부당하므로 이를 시정하라는 서울시 시민감사 결과에 대해 건축허가를 내준 서초구가 재량권을 내세우며 반박에 나섰다.
서울시(시민감사 옴브즈만)는 "도로 점용 허가는 재량행...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회의 배려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회의 배려
법무부 출입국관리소 통계에 의하면 1월 말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137만 명이며 다문화가정의 수는 20여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국가, 민족 간에 물량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교통도 빈번하고 또 거주지도 국적도 옮기는 추세이다. 이로 인하여 우리 사회에도 유입된 이들로 인하여 여러 갈등이 표출되고 있...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 평화통일을 위한 제언-
우리는 에스겔 골짜기의 환상에 대해서는 매우 익숙하지만 바로 뒤이어 나오는 “두 막대기를 하나 되게 하라”는 명령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한 막대기에는 ‘유다’라고 쓰게 하셨고 한 막대기에는 ‘이스라엘’이라 쓰게 하신 후 “그 막대기를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
혼전동거, 계약결혼 근절해야
혼전동거, 계약결혼 근절해야
우리시대에는 과거에 없던 희한한 용어들이 끊임없이 양산되고 있다. 그 가운데는 인간의 고유한 가치관을 뒤흔드는 위험한 용어들이 포함되어 있다. 인생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혼인에 연관된 문제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다.
언젠가부터 우리 주변에 ‘계약결혼’이라는 말이 떠돌더니, 점차 사람들의 삶속에 다양한 형태로...
장로직의 원상회복이 필요하다
장로직의 원상회복이 필요하다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추구하면서 우리 교단이 출발한 지도 이미 30년이 지났다. 바른 신학운동을 전개하면서 역경 중에도 신학교를 후원해 왔고,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는 교회를 세우기 위해 교권주의를 거부해 왔으며,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바른 생활을 추구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는 개혁해야 할 ...
전국 목사 장로 수양회에 거는 기대
전국 목사 장로 수양회에 거는 기대
매년 5월 둘째 주간이 되면 총회교직자수양회로 모인다. 전국에서 교직자들이 모여 말씀이 선포되고 합심하여 기도하고 교직자 간에 교제도 하고 위로하는 수양회의 필요성은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교계를 돌아보면 마냥 좋아하고 있을 수만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전반적으로 교회의 타락은 수렁에 계...
건강한 가정 위해 건전한 자녀 양육부터
건강한 가정 위해 건전한 자녀 양육부터
자녀들의 양육에 있어서 교회와 가정의 협력 관계를 두 젓가락으로 비유한다. 진게츠는 그의 책 ‘가정의 평가’에서 크리스챤 가정의 특징들을 아내의 순종, 남편의 머리됨, 아이들의 복종, 부모의 자녀훈련 등으로 말했다. 오늘날 가정에서 이러한 특징들이 흐려지고 있는 것은 걱정스럽다.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훈...
청소년 교육은 기독교세계관 교육부터
청소년 교육은 기독교세계관 교육부터
주일학교에 출석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바라보면 늘 부담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사회와 교육 환경이 많이 바뀐 상태이지만 교회는 늘 비슷한 모습으로 그들을 지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대와 이 시대의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하여 먼저 이 시대 문화와 정신을 잘 파악해야 한다. 그것을 이 시대의 세계관이라고 ...
이단들에 대한 교단적 대처 방안
이단들에 대한 교단적 대처 방안
작금의 한국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에 있다. 교계의 분열과 이합집산으로 인한 혼란뿐 아니라 이단들의 적극적인 포교활동과 교회침투 작전으로 인한 피해가 너무도 크고 심각하기 때문이다.
피해를 입었던 교회들이 상처를 싸매기 위하여 각 교회별로 세미나를 하면서 신자들이 미혹당하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대처를 해...
현재인 여사, 91세로 소천 고 대천덕 신부 따라 한국...
현재인 여사, 91세로 소천
고 대천덕 신부 따라 한국선교 헌신
예수원을 설립한 고 대천덕 신부의 아내 현재인 여사가 지난 4월 6일 오전 7시 미국 캐스케이드에서 소천했다. 향년 91세. 현재인 여사의 빈소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내 선교기념관과 예수원에 마련됐다.
현재인 여사는 1957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