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20282 게시물 0 코멘트
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계] 한국교회신보 사옥, 총회회관으로 이전

한국교회신보 사옥, 총회회관으로 이전 대신총회 기관지인 한국교회신보(이사장 황형식 목사)가 수원소재 대신총회회관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5월 16일(목) 오전 11시 입주 기념행사를 치렀다. 이날 임직원과 이사진을 포함한 40여 명이 참석해 새출발 현장을 함께했다. 한국교회신보 사장 이장일 장로는 “한국교회신보가 33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새로운 사옥...

[교계] 월드비전, 남부 아프리카 5개국 긴급구호 착수...

“전례 없는 이상기후 현상에 식량 태부족” 월드비전, 남부 아프리카 5개국 긴급구호 착수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엘니뇨’로 인해 심각한 기후위기를 겪고 있는 남부 아프리카 5개국을 지원하기 위해 5,200만 불(한화 약 670억) 규모의 긴급구호 사업을 펼친다. 월드비전은 앙골라와 모잠비크, 짐바브웨에 긴급구호 대응 최고 단...

[총회 교직자 수양회 설교] “사랑이 강권하시는도다!”...

  “사랑이 강권하시는도다!”(고후 5:13-15)   박완철 목사(남서울은혜교회)     고통의 문제   오늘 말씀을 통해 저는 우리 동역자들과 함께 고통의 문제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고통은 사실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공통으로 겪는 문제입니다. 특히 많은 사람을 상담해야 하는 목회자들에게는 이 고통의 문제는 항...

[총회 교직자 수양회 특강] “팬데믹 이후 시대...

“팬데믹 이후 시대의 목회와 설교” 정창균 교수 (합신 명예교수, 설교자하우스 대표) 지난 몇 년간 세계 전체에 닥친 코로나 팬데믹은 어떤 학자의 표현대로 인류 문명사적 변화를 가져온 대사건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팬데믹 이후의 시대를 살아가는 목회자로서, 설교자로서 어떻게 목회하고 설교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

[인터뷰/만나고 싶었습니다] 박병식 목사

만나고 싶었습니다 박병식 목사(송파제일교회 원로, 증경총회장) 1940년생인 박병식 목사는 1967년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1969년부터 1971년까지 장성중앙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한 뒤, 1971년 송파제일교회를 개척하여 만 35년간 목회하다가 2007년 은퇴하였고, 교회에서 원로목사로 추대되었다. 박 목사는 후학을 길러내는 일에도 열정을 기울였다 ...

[위그노 이야기 33] 디아스포라

디아스포라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대표 : 조병수 박사)   절대왕정을 추구한 루이 14세는 용기병을 창설하여 위그노를 대대적으로 박해하였다. 위그노들은 재산을 몰수당하거나 신분을 박탈당하였고, 감금되어 모진 고문을 받았다. 남자의 경우에는 갤리선에서 쇠사슬에 매여 노를 젓는 중형을 받기도 하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순교의 길을 갔다...

[신간안내] 박윤선과 1980년대 한국 개혁주의/돌 틈...

박윤선과 1980년대 한국 개혁주의 박윤선 저/ 영음사/ 403쪽/ 22,000원 이 책은 박윤선 박사가 합신의 〈신학정론〉에 기고한 글들로서, 1980년대 박윤선 박사의 신학 사상과 단상들을 모은 책이다. 박윤선 박사의 신학과 사상을 선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략하면서도 일목요연하게 편집했다. 이 책에는 박윤선 박사의 성경관과 신학, 요한계시록 ...

[ 좌담 인터뷰] 김병진 목사

좌담 인터뷰 김병진 목사(HIS 회장, 2024 HIS 선교사대회 집행본부장)   2024 HIS 선교사대회를 앞두고 대회 집행본부장을 맡은 김병진 목사(HIS 회장)에게 대회 준비상황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대담자 : 김학인 목사(본보 편집국장, 이하 편집국장)와 김병진 목사(HIS 회장, 2024 HIS 선교사대회 집행본부장, ...

[시론] 이야기 공동체_이동열 교수

이야기 공동체 이동열 교수 (합신 기독교교육학)   아동문학 작가인 폴 마르의 작품 『이야기하지 못하는 소년』에는 제목과 같이 이야기를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소년 콘라드가 등장한다. 아이의 가족은 늘 함께 모여 이야기의 꽃을 피우는데 소년은 이 이야기 공동체에 어울리지 못한다. 콘라드에게는 긴 호흡의 이야기를 한가로이 들을 여유가 없다. ...

[사설] “따뜻한 개혁주의”

“따뜻한 개혁주의” ‘따뜻한 개혁주의’는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처럼 형용모순인가? 우리 교단은 그동안 한국 교계에서 바른 신학을 표방하는 개혁주의 교단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우리 교단 목회자들은 비교적 작은 교단임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에 올바른 신학과 말씀을 전달한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그러면서도 때로는 편협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고, 현대판 바리...

핫클릭

교단

교계

좌담 인터뷰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