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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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보화 시대의 개혁신보의 역할_진상철 목사

정보화 시대의 개혁신보의 역할  진상철 목사<성광교회> 1. 서론 지금 우리는 전국민 컴퓨터시대를 맞고 있다. 어디를 보아도 온통 인터넷소식 이다. 전세계가 인터넷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인터넷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어 떤이들은 컴퓨터는 666, 마귀의 산물, 사회의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요 성령 이 없으며 인간의 사생활을 침해할 ...

21세기와 기독교 언론  _박병은 목사

21세기와 기독교 언론  박병은목사 <그랜드래피즈한인교회 담임> 언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부족함이 없다. 사건에 대한 보고의  기능뿐 아니라, 보다 요긴한 정보를 제공하고, 방향을 제시하며, 문제의 대안 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있을 것이다. 특히 기독교언론 이 갖고 있는 성격과 목적은 성경에 근거를 ...

교단의 미래와 개혁신보의 역할_김종렬 목사

교단의 미래와 개혁신보의 역할 김종렬 목사<참빛교회> 요즘 시중에 ‘교회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는 책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다고 한다. 이 시대의 교회는 세속의 욕심에 사로잡혀 예수님의 십자가와 영 광을 왜곡시킨 모든 일을 깊이 회개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20여년 전 교회의 교회 됨을 위하여,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위...

관객들 

<정창균 칼럼> 관객들  꽤나 큰 극장에 연극을 관람하기 위하여 관객들이 자리를 메우고 있었습니다. 무대 뒤 에서는 배우와 연출자가 이제 막 연극의 막을 올리려는 순간이었습니다. 그 순간 연출자 가 다급하게 배우를 불렀습니다. "극장에 불이 붙었다는 연락이 왔다. 빨리 무대로 나가 서 관객들에게, 극장에 불이 났으니 질서있게 신속...

단신

<갓피플 오프라인(off-line) 잔치> 갓피플이 단 1년만에 카페수 1만5천6백여개의 국내 최대 기독커뮤니티로 자리 잡았다.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7월 17일을 ‘갓피플데이’로 선포하고 갓피 플 회원들이 오프라인에서 모여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이제 갓피플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기독문화 사이트로서의 역할을 잘 감 당하길 바란다 ...

태우를 도와주세요

올해 여섯 살인 태우는 지난 1월 어느 날 새벽 갑자기 피를 토해 응급실로 실 려갔다가 백혈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혈소판 수치가 4,000이나 된다(혈소판이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는 태우를 돕기 위해 낮은울타리, 라디오방송, 국민일보에서 소개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금액이 턱 없이 모자라 치료가 제 때에 이뤄지지 않...

꽃밭_윤영선

꽃밭  윤영선/ 아동문학가·집사 방향을 돌려야 했다. 오랜만에 모인 형제들의 모임을 접고 언니 집으로 가던  길을 친정으로 가야 했다. 지금까지 받은 핸드폰 내용 중에서 이렇게 온몸까 지 떨리게 한 적은 없었다. 울음조차 흘릴 수 없고 바쁜 걸음이 나를 자꾸 늪 으로 가라앉게만 했다. 언젠가 꿈에서 열심히 발을 움직여도 제자리였던 그...

이왕호의 글이 있는 사진

일상의 삶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분량은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마치 벽돌 하 나 하나를 쌓음으로 큰 건물을 세우는 것처럼 매일의 삶을 쌓아 나감으로 인 생이라는 건물을 세우는 것이다. 그 하나 하나의 삶을 충실히 견고히 쌓아가 지 않는다면 결국 부실한 인생을 낳고 말 것이다. 그래서 조화를 잘 맞춘 삶 이 아름답다.

분노, 울분의 배출구 

분노, 울분의 배출구  박용진 원장/ 풍성한의원(031-946-2275)) 날이 덥고 습한 기운이 왕성한 장마철에는 상대적으로 불쾌지수도 올라간다. 한방에서는 습열기운이 몸에 머물면 울증이 된다고 한다. 특히 습열이 간에  모이게 되면 분노의 기운이 삭히지 않아서 쉽게 짜증을 내게 되고 울화가 치 밀게 되기 쉽다.  최근에 비정의 ...

‘교회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라니...

'교회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라니?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요즘 서점가에 때아닌 호황이 벌어졌다 한다. 화제의 책제목은 전 기독교방송 (CBS) 정치부장을 역임한 H씨의 '교회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해누리 출판사) 로 없어서 못 팔 정도란다. 때문에 서점마다 경쟁적으로 재고를 확보하기 위 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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