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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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민족주의자들로부터 테러- 허충강 선교사
허충강 선교사 중상입어
러시아 민족주의자들로부터 뭇매
선교사 안전 대책 마련 시급
러시아에서 복음사업을 펼치고 있는 허충강 선교사가 민족주의자들로부터 테
러를 당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선교 활동중인 허충강 선교사(미르교회)가 지난 10월 19
일 저녁 지하철역 플랫홈에서 교회 성도 2명과 함께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리
는 ...
불우가정과 탈북동포에 격려금 전달 – 강변교...
이웃과 동포를 돕기위한 사랑의 음악회 가져
강변교회, 불우가정과 탈북동포에 격려금 전달
강변교회(김명혁 목사)에서는 지난 12월 4일 오후 7시 동교회당에서 사랑교회
(김중석 목사)와 함께 주관해 이웃과 동포를 돕기 위한 '제8회 사랑의 음악
회'를 개최했다.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불우이웃과 탈북동포를 초청해 열린 이번 음악회는
강변교회 성...
농촌 미자립교회 사모 치료비 지원 – 총회 ...
농촌 미자립교회 사모 치료비 지원
할렐루야 축구단 후원, 연구후 추후 논의키로
총회 사회부
총회 사회부(부장 신재철 목사)는 11월 27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할
렐루야 축구단과 기독교 물사랑 실천운동연합 청원 건 등 제86회 총회에서 사
회부에 맡겨 연구토록 한 사항을 처리하는 등 현안 문제를 결정했다.
홍승렬 목사, 김원철 장로 등 ...
개혁교회의 예배 형식_최덕수 목사
개혁교회의 예배 형식
최덕수 목사(현산교회)
예배는 교회 생활의 중심이며 예배를 돕는데 있어서 예배 형식은 필수적이
다. 그런데 요즈음 새로운 변화를 좋아하는 이들이 내용은 두고 형식은 바꾸
어도 무방하다는 생각에 신학적인 고려 없이 그저 좋아 보이는 예배 순서가
있으면 무조건 끼워 넣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각 교회들의 예...
노래위의 노래, 찬송_신 혁 목사
노래위의 노래, 찬송
신 혁 목사(예랑교회)
찬송이라는 단어가 성경에서 신약에는 48회, 구약에는 351회 가량 나오는데
이 단어의 전후에는 반드시 "하나님을", "하나님께", 또는 "여호와께", "여호
와를" 등의 말이 있다. 이것은 찬송의 대상이 하나님밖에 없고, 찬송을 받으
실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강조하는 말씀들로써 우리...
교단 연합 이후가 중요하다
교단 연합 이후가 중요하다
김재성 교수
최근 교계 신문에 교단의 연합소식이 널리 전해지고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해 주는 총
회의 연합이 시작되었으므로, 구체적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야 할 일이다. 하
나님은 역사의 창조자이시고, 주관자이시며, 그 분의 뜻을 깨닫고 이해하여
...
책임지는 공동체가 아름답다
책임지는 공동체가 아름답다
나종천 목사
지난 제85회 총회시 가결되었던 전국 노회에 수의한 헌법(정치) 수정안이
잘못된 집계 실수로 인해 부결을 가결로 선포된 사건에 대해서 총회장의 사과
의 글은 우리의 연약함이나 부끄러움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들어내어 사
과한 용기는 개혁을 향한 아름다운 헌신의 몸부림이라 할 수 있다.
추사의...
그때, 모리아 산에선 무슨 일이 있었는가?
그때, 모리아 산에선 무슨 일이 있었는가?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여호와께 드리기 위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죽이려
한 일은 아주 유명한 이야기이다(창세기 22장).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당시
아브라함의 심경을 설명하기 위해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애틋한 부성(父性)
에 호소하는 것을 자주 ...
합신 2학기 동계 학사일정 발표
합신 2학기 동계 학사일정 발표
1월 14일 D.Min, 1월 21일 목회대학원 계절 강좌 열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는 2001년도 2학기 동계일정을 발표했다.
11월 22일 여자신학연구원이 종강, 26일 목회대학원이 종강했으며 12월 7일에
는 Th.M이 종강한다.
또한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2002학년도 M.Div 과정 입학전형이 실시...
박봉규 총회 총무 사표
박봉규 총회 총무 사표
노회 수의 계수 착오 책임물어
총회장 명의로 전국교회에 사과문 발표키로
총회 치리위
총회 치리협력위원회(위원장 김우석 목사)는 11월 15일 총회 회의실에서 회집
하고 지난 총회 헌법 수정안 가결 통과에 따른 책임 소재와 책임자 문책에 대
해 최종적인 입장을 발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위원들은 책임 소재 파악...



![[풍경이 있는 묵상] 주 헤는 밤_이정우 목사](http://repress.kr/wp-content/uploads/2023/11/DSC00031-324x2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