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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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의 기관지로서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이란 3대 개혁이념을 추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한국 교회의 개혁을 주도하는 신문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신교단 선교사 영입키로 – 총회 선교부
장신교단 선교사 영입키로
2002년도 선교헌금 작정 전국교회 요청
총회 선교부
총회 선교부(부장 이철호 목사)는 지난 11월 8일 인천 강성교회당(이철호 목
사)에서 10월 선교위원회를 소집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선교위원회에서 2002년도 전국교회 선교헌금 작정 협조의 건을 전국교회
에 협조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총회 선교사와 관련해, 임...
제11회 성경통신학교 졸업예배
제11회 성경통신학교 졸업예배
12월 10일 합신 세미나실서 거행
총회 교육부(부장 김윤기 목사)는 오는 12월 10일(월) 오후 3시 합동신학대학
원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제11회 총회 성경통신학교 졸업예배를 거행한다.
이번 졸업예배에서는 이창근 씨(구미남포교회)를 비롯한 19명이 졸업할 예정
이다.
2001년 성경통신학교 졸업자 명단은 다음과 ...
전국 중·고등부 수련회 – 2002년 1월 ...
전국 중·고등부 수련회 겨울방학 기간에 열린다.
2002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
총회 지도부
전국 중고등부 심령수련회 일정이 확정됐다.
총회 지도부(부장 강성일 목사)에서는 지난 11월 5일 총회 회의실에서 회의
를 소집하고 이같이 확정했다.
이번에 제5회째로 열리는 전국 중고등부 심령수련회는 오는 2002년 1월 21일
(월)부터...
감사절 아침의 소원
<정창균 칼럼>
감사절 아침의 소원
지난 주일은 추수 감사절이었습니다. 새벽기도 후 감사절 예배를 준비하
고 있는데 갑자기 엉뚱한 노래가락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나는 피리 부는 사
나이. 바람 따라 가는 떠돌이. 멋진 피리 하나 들고 다닌다... 거친 비바람
이 불어도 모진 눈보라가 닥쳐도 멋진 피리 하나 들고서 언제나 웃는...
11월 문화단신
영등포일대 빈민 무료진료소 추진
성산장기려선생기념사업회(이영덕 이사장)가 서울 영등포역 철로변 빈민지구
인 영등포1동 618에 무료진료소를 개설하기 위해 뛰고 있다.
평생 가난한 이웃과 함께 했던 장기려 박사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실천하고
있는 장기려기념사업회는 영등포 쪽방 밀집지역 거주자들이 노숙자처럼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점을 중시하고...
이광호의 글이 있는 사진
계절은 어김없이 사람들을 찾아 온다.
그리고 끄덕도 하지 않을 것같던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바꾸고 만다.
누가 뭐라 하지 않지만 사람들은 계절의 요구에 잘도 따른다.
그러나 정작 자신을 위해 끊임 없이 소리치는 영혼의 소리에는 둔감해 있는
것이 사람들이다.
바람직한 교회선거제도_김 훈 목사
바람직한 교회선거제도
성남중원교회 김 훈 목사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총회가 장신측과 하나가 되는 결의를 하게된 것과 총
회 후 모든 노회가 총회의 결의에 따라 장신측 교회와 동역자를 영입하여 온
전히 하나됨을 이룬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리는
바이다.
필자는 이른감이 있지만, 하나가 된 후 처음 맞이하는 임원...
어거스틴(Augustine)의 눈으로 본 교회의 연합_...
어거스틴(Augustine)의 눈으로 본 교회의 연합
이홍년 목사/ 광양산수교회
우리 교단의 오랜 준비와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모든 이해 타산의 벽을 넘
어 장신교단과 우리 교단이 하나가 된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한
생명에 연결된 모든 교회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오직 하나의 교회이며, 통일
된 한 생명체인 까닭에 서로 연합하...
저녁평화_이종섭 목사
저녁평화
이종섭 목사 / 푸른교회
종소리 은은하게 들리면 고요히 눈감게 하소서 밀물처럼 밀려드는 저녁 평화
가 내 가슴을 깊이 맴돌고 떠날 때 하늘을 우러러 눈감고 고요히 손 모으게
하소서
노을이 지는 저녁 하늘을 가장 평화롭게 볼 수 있도록 저녁의 안식을 주소서
곧 다가올 저녁을 바라보며 노을같은 웃음을 웃게 하소서 저녁이 하루...
하향 평준화되고 있는 한국 교회
하향 평준화되고 있는 한국 교회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작금의 한국 교회를 두고 너, 나 할 것 없이 걱정하는 소릴 자주 듣는다. 특
히 교회의 수준이 일반 사회보다도 높지 않아서 사회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한
다고 개탄하는 소리도 만만치 않다. 천주교보다 교세가 큰 개신교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뒤떨어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