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김기홍 목사 선임
2016 합신 총동문회 정기총회
선임부회장에는 변세권 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 2016년 정기총회가 11월 15일(화) 오전 11시 서울 화성교회당(이은수 목사)에서 개최돼 신임회장에 김기홍 목사(남산교회, 합신 9회)를, 선임부회장에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 합신 13회), 감사에 전상일 목사(석광교회, 합신 14회)와 임형택 목사(숭신교회, 합신 15회)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제1기부터 제37기까지 동문회 각 기수별 대표 등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임부회장, 감사 선출과 함께 나머지 임원진 구성은 임원단에 위임했다.
김기홍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합신 1기부터 37기까지 3,111명의 합신 동문 전체가 하나로 연합되면 굉장한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며 “그래서 연합되는 일에, 하나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섬기는 것이 저를 세우신 여러분들의 공통된 의견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에서는 회칙을 수정하고 총무 임기를 기존 3년에서, 다른 임원들과 같이 1년으로 변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