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공과 ‘종교개혁 5대 솔라’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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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들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종교개혁 5대 솔라발간

 

총회 교육부(부장 김덕선 목사)에서는 교단 교회 장년들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 ‘종교개혁 5대 솔라’를 발간한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이 교재는 총 11과로 구성되어 있다.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하나님께 영광’. 이 다섯 가지 방면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의 그릇된 가르침과 대조하여 종교개혁자들의 주장을 명확하게 정리했을 뿐만 아니라 성경이 이 다섯 가지 가르침을 뒷받침하고 강조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교육부 총무 하광영 목사는 “바람직하지 못한 신앙의 모습이 많이 자리잡고 있는 이 시대에 이 다섯 가지 표어를 배우고 자기 것으로 삼는 일은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며 “이 교재를 통해 성도들이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신앙을 회복하고 참된 교회를 견고하게 세워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4회 장년공과 출판 기념 강좌

61일 성심교회당에서

 

한편, 교육부에서는 출판을 기념해 오는 6월 1일(목) 오전 10시부터 송파구 석촌동 성심교회당(장호철 목사)에서 발간 기념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강좌에서 제1강은 김병훈 교수(합신)가 종교개혁 5대솔라의 내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강의한다.

이어 제2강은 최덕수 목사(현산교회)가 5대 솔라를 실생활에서 어떻게 실천할지 그리고 목회현장에서 어떻게 가르칠지를 강의한다.

교육부장 김덕선 목사는 “그동안 기념 강좌를 통해 목사와 교사들이 해당 주제를 배우고 익혀 성도들을 잘 가르치는 유익을 얻을 수 있었다”며 “종교개혁자들의 아름다운 유산을 이해하고 가르치는데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념강좌는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을 가진 목회자와 성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회비는 강의안과 식사비 포함, 1만 원(현장등록 1만 5천 원)이다.

참여 및 문의 : 총회 교육부(070-71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