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사절단 미주총회 참석, 김재열 목사 부총회장에 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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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사절단 제41회 미주총회 참석

합신 동문과의 교제 시간도

김재열 목사 부총회장에 피선

 

 

최칠용 총회장(시은교회)과 문수석 총회서기(벧엘교회), 박 혁 총회총무(성가교회)는 5월 16일(화)부터 5월 19일(금)까지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 소재 알래스카호텔에서 개최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총회 제41회 총회에 친선 사절단으로 참석했다.

친선사절단은 총회기간 중 내빈 인사와 함께 미주 총회 임원들과 사귐을 갖고 양 교단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친선사절단은 총회기간 중 둘째날 내빈 인사를 했으며, 최칠용 총회장은 셋째날인 18일(목) 저녁예배에 말씀을 전했다.

한편, 5월 17일(수) 오전에는 친선사절단과 총회에 참석한 동문 및 타교단 소속으로 미주 캐나다 지역에서 목회하고 있는 동문들이 함께 모여서 귀한 교제를 나누었다.

이날 동문모임에는 김재열 목사(제4회 졸업)를 비롯해 심의남 목사(제2회), 정관호 목사, 황상하 목사(이상 제3회), 임희관 목사(제6회) 장영일 목사(제7회), 박춘배 목사(제10회), 최재만 목사(제20회) 등 동문들이 참석했다.

동문 모임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발전 상황, 차별금지법, 특히 합신 태동기 전도사 시절 일화 및 경험담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친선사절단은 동문들에게 박윤석 주석 성경을 선물로 전달해 동문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김재열 목사(제4회, 뉴욕센트럴교회)가 부총회장으로 피선, 내년 제42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섬기게 된다.

사진은 친선사절단이 인사하는 모습. 친선사절단은 박윤선 주석 성경을 미주 총회 신구 임원 전원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사진 아래는 동문들과 함께 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