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묵상] 폭포_이정우 목사 기독교개혁신보 - 2024년 6월 19일 0 46 폭포 이정우 목사(은혜의숲교회) 사춤 계곡을 쓰다듬다 절벽을 만나는 날, 당신의 목새 위 관제가 되어 그리움 짙은 포말로 변명하리라 앞서 간 선진처럼 나 여기서 욕망은 우금에게 부탁하여 바다로 보내고 사랑은 산허리 바람꽃에 잠시 목례를 하고 햇무리 타고, 나 하늘로 가리라 바다로 보내야 할 것과 하늘에 드려야 할 것이 갈라서는 여기는, 장엄한 헌신 처음 것과 나중 것이 작별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