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섭 목사, 인주소망교회 부임
이기섭 목사가 최근 충남노회 인주소망교회에 부임했다.
이기섭 목사는 “현재 교인은 없지만 기도하면서 동네 분들과 친해지면서 전도하고자 한다”면서 “전적으로 주님 은혜에 의지한다”고 밝혔다.
이기섭 목사는 지난 1984년 2월 인천노회 서부제일교회를 개척, 시무했으며 브라질 새생명교회 담임, 인천 성음교회 개척, 브라질 선교교회 담임으로 시무하던 중 2020년 2월 한국에 돌아왔다.
섬기는교회, 봉사 활동 펼쳐
한편, 경기북노회 섬기는교회(강승주 목사)는 7월 15일 이곳 아산 인주소망교회를 방문, 봉사 활동을 펼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승주 목사를 비롯해 채정우 장로, 김지호 집사, 정영호 성도 등 섬기는교회 교인들은 교회와 사택의 전기 공사, 수도 배관 교체 작업 등을 펼쳤다. 이기섭 목사는 “무더위에 그것도 무상으로 너무 큰 수고를 하셨다”면서 섬기는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