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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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성료

한국교회 영적 부흥, 장로교회 일치 연합, 다음 세대 세우기 위한 비전 제시

한국장로교회 25개 교단 39,850개 장로교회 연합체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준 목사)는 지난 7월 8일(목)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꽃동산교회에서 제13회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 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다짐했다.
‘다음 세대를 세우자’(삿 2:10)이란 주제로 열린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은 회원교단 총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대안과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이날 설교한 소강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는 “오늘날 한국장로교회가 코로나19를 겪으며 자라나는, 코로나 키즈(C세대)들을 방치해서는 안된다”면서 다음 세대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늘 그냥 장로교의 날만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세우기로 결단하고 준비하고 헌신하는 시간이 되자”고 촉구했다.
설교 후에는 연합과 일치를 위해, 치유와 회복을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 평화통일과 교회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한장총은 또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2021 꽃동산 선언문’을 발표했다.
박병화 본 합신 총회장이 대표로 발표한 비전 선언문을 통해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으로 장로교 정체성을 지키며 한국교회의 신앙을 이끌어 왔다”고 전제한 후 “한국장로교회는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를 붙들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며, 다음 세대는 하나님의 말씀과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옳다고 주장하는 세상에서 살아가기에, 그래서 우리는 역사적 사명을 가지고 장로교의 전통과 신앙적 유산을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전한 것을 다짐한다”고 천명했다.
박 총회장은 △다음 세대가 교회의 희망이다 △한국장로교회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회복된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장로교회다 라며 제13회 한국장로교의날 기념예배 참석자 일동을 대표해 선언했다.
비전선언에 이어 ‘평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평등이라는 이름의 전체주의적 이데올로기에 반대 △국민 여론 왜곡 △차별과 차이 호도하지 말 것 △국민 무시, 가짜 평등법안을 반드시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번 제13회 장로교의 날 기념예배에는 박병화 총회장을 비롯해 부총회장 김원광 목사, 부총회장 이이석 장로, 총회서기 변세권 목사, 총회총무 정성엽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기태 장로, 선임부회장 임창규 장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