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凍土의 歷史의 밤
동 터
오를 즈음
차오른 종소리
넘쳐
산과 들
숨 죽여
귀 기울이는데
신발 소리, 낯익어라!
새들 날고
안나의 구름 덮힌 나날
장성할 즈음
구유에
큰 울음
뉘 알았는가!
강림의 저 별을 ….
城 흔들리고
冠 벗겨져
신발 끌렸으나
보배합
열려
아직도
그 별
나의 영혼에
메일에
살아 숨 쉬는 窓이어라!
큰 이름
뛰는 가슴으로…
정승진 목사_송우리문화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