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복음방송 송출
극동방송 익산본부, 송출식
극동방송 익산본부(이원섭 본부장)가 11월 1일 전북 익산시 남중동에 위치한 익산본부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첫 생방송을 송출했다.
이날 예배에는 전주대학교 이남식 총장, 조배숙 의원 등 지역 인사들과 익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인 백종대 목사(북문교회) 등 교계인사들이 참여해 극동방송 익산본부의 첫 방송 송출을 축하했다.
감사예배에 이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1시부터 1시까지 익산스튜디오에서 방송되는 생방송 ‘하늘빛향기’가 김혜민 PD와 개그맨 김정식 목사의 진행으로 첫 방송을 갖는다.
‘하늘빛향기’ 1부는 한주간의 정치, 경제, 문화, 북한, 교계 소식을 통해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갖는 정보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2부는 익산 성도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방문하는 스튜디오 탐방기, 기아대책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모금 방송 등으로 꾸며진다.
극동방송 익산본부는 송출식에 앞서 지난 10월 22일 북일교회에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주제로 청취자대회를 갖고 방송 진행자들과 함께 익산 청취자들에게 익산스튜디오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