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연극 한편
가족드라마 ‘다녀왔습니다’는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나의 모습을 바라
보게 하는 연극으로, 18세의 지극히 평범한 여고생 ‘소희’와 그 가족들과
의 갈등과 해소를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다녀왔습니다’는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대학로에서 볼 수 있는 연극으로
서 작품성있는 가족드라마로 기억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우리들의 평범한 가정 일상사를 거짓없게 그려주고 있는 이 작품은 내용의 평
범함에도 불구하고 보는 이에게 크나큰 교훈을 남겨준다.
이 연극을 제작한 극단 ‘사도’는 지난 1987년 창단식을 갖고 시작됐으며,
16년간 매년 한 번의 정기공연과 자체 워크샵 공연, 군부대 공연, 외부 단체
와의 연합사역 등으로 활동해왔다.
배우들의 프로필도 흥미롭다. 초등학교 교사, 재드댄스 강사에서 학생까지 다
양한 삶을 살고 있는 그들이 호흡을 마췄다.
일시▶ 5월 17일 – 6월 2일
시간▶ 평일 7시 30분
토요일 4시, 7시
주일 4시(수요일 쉼)
가격▶ 일반(대학생포함) 15,000원, 학생 8,000원
장소▶ 알과핵 소극장
제작▶ 문화기획 나들목. 극단 사도
극단사도 공식 홈페이지▶ http://www.drama4do.org
공연문의▶ 02-3487-4769, 02-588-4767
아동극 ‘모자와 신발’
어린이를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아동극을 보자. 아이와 같이 마음이 순수
해질 것이다.
일시▶ ~ 31일까지
오전11시, 오후 2시
장소▶ 샘터 파랑새 극장
협찬▶ 극단 사다리
문의▶ 02-499-3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