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및 은퇴장로 초청 위로회
5월 29일 인천 영종도에서
전장연, 광야교회 방문 위로
원로 및 은퇴장로 초청 위로회가 오는 5월 29일(화) 인천 영종도에서 개최된
다.
전국장로연합회(회장 허상길 장로·이하 전장연)는 5월 17일 총회 회의실에
서 임원회를 소집하고 이같이 확정했다.
원로 및 은퇴장로 초청 위로회는 오전 10시까지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 집
결, 은곡교회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타고 인천 송월교회(박삼열 목사)로 이동
한다.
은퇴장로들은 송월교회에서 전장연 임원과 함께 예배를 드린 뒤 영종도 유람
선 관광 및 식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전장연 임원회는 또 8월 30일(목)부터 9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 열리는
2007 장로수련회 장소 답사를 보고 받고, 설악 한화콘도에서 개최하기로 최
종 확정했다.
한 관계자는 “수련회 장소인 설악 한화콘도의 투룸 23평형 숙소를 대거 확보
했다”면서 “부부동반으로 참석하는 장로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최대
한 제
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장연 임원들은 회의에 앞서 오후 2시 영등포쪽방촌에서 노숙인쉼터
와 쪽방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는 광야교회(임명희 목사)를 방문, 교역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헌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신축중인 광야교회당 앞에서 임명희 목사(왼쪽 3번째)와 전장연 임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