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회부의 인도네시아 수재지역 방문에 감사드립니다._사랑의교회 최원금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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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부의 인도네시아 수재지역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교회 최원금 선교사 

총회 사회부(부장 박성호 목사)에서는 3월12일부터 15일까지 홍수 후 어려움
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현지인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를 주었다. 

특별히 빈민들이면서 수재로 인하여 피해를 많이 입은 Tanjung Priok 지역 
현지인들 100가정을 대상으로 가정당 이불과 장판과 라면1박스씩 전달했다. 

이 지역은 최원금 선교사가 사역하는 현지인 아가페교회 성도들이 많이 포함
되어 있으며 구제 대상자들 중에는 회교도들도 있다. 

구제품을 전달받은 현지인들은 너무나 기뻐하였으며 한국교회 성도님들의 정
성어린 사랑의 전달에 감사를 거듭거듭 표명하였다. 조만간 2차로 그들을 
또 다시 섬기게 된다. 

이번 총회 사회부의 방문과 지원과 격려로 최원금 선교사의 현지인 사역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많은 회교도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제로 
느끼게 하는 기회였다.

이번에 총회 차원에서 수해로 고통당하고 있는 현지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
은 총회 산하 모든 교회와 함께 하나님 앞에서 보람된 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