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 사모 유방암으로 투병중 – 사례비 50만원 생활로 고충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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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사모 유방암으로 투병중 
사례비 50만원 생활로 고충 심해 

올 2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한 윤근수 전도사(51세)의 부인 최민규 
사모(50세)가 유방암으로 지난 2월부터 서울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
고 현재 항암치료 중에 있다. 

현재 3차까지 항암치료를 마친 최민규 사모는 백혈구 수치가 불규칙하고 수
치 또한 조금씩 내려가고 있어 전국교회의 기도가 필요한 실정이다. 

또 수술비 350만원은 교회와 친지들의 도움으로 해결했지만 앞으로 6월까지 
잡혀있는 항암치료에 따른 입원비 또한 만만치 않은 현실로 다가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태이다. 

그동안 윤 전도사는 사모가 학원 강사로 일하여 받는 수입과 윤 전도사 교회
에서 받는 50만원의 사례비로 생활해왔는데 부인이 유방암 발병으로 실직하
여 생활의 고충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칠 수 있다면 윤 전도사 가정에 큰 힘
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계좌번호 : 제일은행 687-20-100126(예금주 : 윤근수), 연락처 : 윤근수 전
도사 019-696-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