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후원 광고’ 위해 이사 교회 최선 다하기로 – 개혁신보사 제92회기 조직 및 예산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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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을 세우는 신문사 되어야 
‘제작 후원 광고’ 위해 이사 교회 최선 다하기로 
개혁신보사 제92회기 조직 및 예산안 통과 

기독교개혁신보 운영이사회(이사장 김 훈 목사)는 10월 22일 서울 강동구 길
동 은평교회당(장상래 목사)에서 제92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개혁신보 
주간화에 이은 재정 정상화를 위해 운영이사 교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
기로 했다. 

김 훈 이사장은 “기독교개혁신보는 전국교회에 은혜가 되며 독자들에게 다양
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운영이사 교회들
은 한국교회 언론의 발전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적극 후원에 동참해야 한
다”며 덕을 세우는 신문사 운영이사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사회는 이날 제92회 실무위원 조직안을 통과시켰다. 

발행인에 문상득 총회장, 편집인 겸 사장에 장상래 목사, 주필에 김명혁 목
사를 선임했다. 

이사회는 부주필에 강성일 , 안만수 목사를 연임시켰으며 김 훈, 한광
수, 유병의, 성주진 목사와 나택권 장로를 부주필로 추가 임명했다. 

논설위원으로 김기영, 김용봉, 김윤기, 박병식, 박성호, 박형용, 윤석희, 이
문식, 이선웅, 이주형, 최홍준 목사를 연임시켰으며 남웅기, 최일환, 홍정
길, 문상득, 최준부, 김병선 목사를 추가 임명했다.

편집위원으로 김일수, 나종천, 박형택, 신종호, 심훈진, 안만길, 장귀복, 전
우식, 전 현, 정문영, 허태성 위원을 연임시켰으며 김 훈, 변세권 목사를 추
가 임명했다.

이사회는 92회기 새 예산을 승인하는 한편, 힘과 지혜를 모아 신문사 재정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원활한 제작 환경 마련을 위한 ‘제작 후원 광고'(1회 제작비 : 200만
원)에 전국교회가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김 훈 이사장은 “1개 교회 혹은 2∼3개 교회가 힘을 합쳐 신문 발행 1회 제
작분을 지원하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이밖에 김상우 취재부 차장을 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