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가 설교자에게] 우리는 유행가 가수만큼이라도 될...

우리는 유행가 가수만큼이라도 될까? 정창균 목사(합신 명예교수, 설교자하우스 대표)   주일 새벽 눈을 뜨니 문득 석 달 전 TV에서 보았던 한 젊은 가수의 말이 떠오릅니다. “가수의 머리에서 나온 노래는 관객의 머리에 닿고 가슴에서 나온 노래는 관객의 가슴에 닿습니다.” 86년생, 38살의 젊은 유행가 가수였습니다. 우리의 설교는 어디에서 나와서 청...

[교단] 조갈렙/김선민 선교사 파송 예배드려

조갈렙/김선민 선교사 파송 예배드려 대림교회 첫 파송 … N국 복음화 위해 합신총회세계선교회(회장 김병진 목사, 이하 HIS)는 지난 6월 9일(주일) 오후 3시에 대림교회당(김명호 목사)에서 조갈렙/김선민 선교사(N국) 파송 예배를 드렸다. 이날 파송 예배는 김학유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설교와 김병진 목사(HIS 회장)의 격려사로 진행되었다...

[총회 교직자 수양회 둘째 날 : 설교] 하나님의 의지...

하나님의 의지 (엡 1:3-6)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게 만드는 과정을 가르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조작하고 명령에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만드는 것이 우리가 겪는 현실, 인생인 것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 에베소서 1장 3절에서 6절 말씀의 핵심...

[기고문] 교회설립을 축하하며_김인석 목사

교회설립을 축하하며 김인석 목사(경기중노회 노회장/칼빈장로교회)   지상에서 가시적 교회 하나가 서는 일은 교회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일상적이고 평범한 방식으로 명백하게 나타나는 가장 놀랍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것은 여기에 한 회중들로 목자와 양의 관계로 매인 분들은 물론이고, 증인으로 참여하는 우리 모두에게도 무척 가슴 뛰는 일이 아...

[이단특강 소감문] 김동인 청년

이단특강 소감문 김동인 청년(대구영안교회 디모데청년부)   지상에서 가시적 교회 하나가 서는 일은 교회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권세가 일상적이고 평범한 방식으로 명백하게 나타나는 가장 놀랍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이것은 여기에 한 회중들로 목자와 양의 관계로 매인 분들은 물론이고, 증인으로 참여하는 우리 모두에게도 무척 가슴 뛰는 일이 아닌가! 하...

[위그노 이야기 34] 광야집회_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광야집회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대표 : 조병수 박사)   루이 14세가 절대왕정의 권력을 거머쥔 이후 해외로 피난하지 못하고 프랑스에 남은 신교 신자들은 여러 모양새를 나타냈다. 달콤한 회유와 쓰라린 압박을 못 이긴 사람들은 다시 가톨릭으로 돌아가 버렸다. 어떤 사람들은 낮에는 구교 신자로 살고 밤에는 신교 신자로 사는 이중생활로 만족하였다...

[선교지에서는 지금] 라오스 권사라 선교사 라오스어 찬...

라오스 권사라 선교사 라오스어 찬양집 발간 라오스에서 사역하는 권사라 선교사(남편 박다니엘, HIS 소속, 전주새중앙교회 파송)는 최근 복음성가 찬양집을 발간하고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교회 반주자로 섬겨왔던 권사라 선교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찬양의 마음과 현지 성도들의 요청으로 악보를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현지인 친구가 찬양을 ...

[총회 교직자 수양회 설교] “사랑이 강권하시는도다!”...

  “사랑이 강권하시는도다!”(고후 5:13-15)   박완철 목사(남서울은혜교회)     고통의 문제   오늘 말씀을 통해 저는 우리 동역자들과 함께 고통의 문제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고통은 사실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공통으로 겪는 문제입니다. 특히 많은 사람을 상담해야 하는 목회자들에게는 이 고통의 문제는 항...

[위그노 이야기 33] 디아스포라

디아스포라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 (대표 : 조병수 박사)   절대왕정을 추구한 루이 14세는 용기병을 창설하여 위그노를 대대적으로 박해하였다. 위그노들은 재산을 몰수당하거나 신분을 박탈당하였고, 감금되어 모진 고문을 받았다. 남자의 경우에는 갤리선에서 쇠사슬에 매여 노를 젓는 중형을 받기도 하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순교의 길을 갔다...

[결혼하는 딸에게 보내는 아빠의 편지] 아빠의 언덕_최...

아빠의 언덕 최해혁 집사(역곡동교회)   딸아∼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설레던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콩콩∼ 뛰는구나. 방긋 웃는 너의 눈망울, 아빠는 그때의 모습을 눈빛 하나 놓치지 않고 기억한다. 퇴근해 집에 오면 아빠∼ 하고 방울 손 흔들던 너. 그 소리가 아빠에게는 큰 힘이 되었지. 너는 아빠의 목에 타는 걸 좋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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