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신앙| 간신과 직언_김현일 목사
<생각하는 신앙>
간신과 직언
< 김현일 목사, 증평언약교회 >
도서관에서 '간신'을 검색하니 두어 권의 책이 눈에 띤다. 간신은 자기 이익을 위해 남의 비위를 맞추며 알랑거리는 말을 하는 사람이다. 그들은 지혜롭기도 하고 말도 잘하고 사람을 주도하고 관심을 끄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지도자의 눈과 귀...
|2017 신년기획| 현대 선교학의 동향_김학유 교수
2017 신년기획 / 최근 세계 신학의 동향과 한국적 현황 <7>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해를 맞아 본보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교수들을 통해 최근의 세계 신학의 동향을 알아보고 한국 신학계의 대응과 현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편집자 주>
현대 선교학...
|살아가며 섬기며| 마지막 전화_강승대 목사
살아가며 섬기며>
마지막 전화
< 강승대 목사, 합포교회 >
마지막 순간에 자신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여 준
주일학교 선생님이 생각 나
몇 년 전 모처에 설교를 하려고 나가려는 참에 아내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내의 표정을 보니 심각한 통화인 듯해서 그냥 집을 나설 수가 없었습니다. 한참 통화를 한 후 아내는 나에...
|2017 신년기획| 세계 신약학의 동향과 우리의 나아...
2017 신년기획 / 최근 세계 신학의 동향과 한국적 현황 <6>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해를 맞아 본보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교수들을 통해 최근의 세계 신학의 동향을 알아보고 한국 신학계의 대응과 현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편집자 주>
세계 신약학의 동향과 우리의 나아...
|개척, 그 눈물과 기쁨| 이제 다시 개척이다!_이원평...
개척, 그 눈물과 기쁨
본보는 교단 내 개척목회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주께서 주시는 위로와 소망을 틈틈이 함께 나누려 한다. 개척 준비 중이거나 개척 후 분투, 시련, 안정의 길을 걷고 있는 당사자들의 진정성이 담긴 다양한 글(수기, 편지, 일기, 제언, 보고 등)을 기다린다(A4 용지 2장 이내). 또한 주변의 신실한 개척목회자들을 제보로 소개...
|은혜의 뜨락| 세상 떠날 때 남기고 싶은 말은 무엇인...
< 은혜의 뜨락 >
세상 떠날 때 남기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 나택권 장로, 호산나교회 >
그리스도인의 삶도 “이제 그만 하면 됐다”라는
정도의 말은 남길 수 있어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하나를 가지면 둘을 가지고 싶고 사회적으로 안정권에 들어서면 더 높은 자리를 탐내는 등 위치와...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111)| 예수님 기념_정...
본문으로 인도하는 묵상칼럼 (111)
예수님 기념
고린도전서 11:23-26
< 정창균 목사, 합신 총장, 남포교회 협동목사 >
주님의 고난을 기억함은 죄의 참담함, 그 죄에서 해방됨,
그리고 종말론적 소망을 확인하고 고백하는 것
또 다시 고난주간입니다. 우리는 흔히 예수님이 당하시는 고난을 보며 슬퍼하거나 마...
|2017 신년기획| 기독교 교육으로 풍성한 목회를 경...
2017 신년기획 / 최근 세계 신학의 동향과 한국적 현황 <5>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해를 맞아 본보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교수들을 통해 최근의 세계 신학의 동향을 알아보고 한국 신학계의 대응과 현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편집자 주> 기독교 교육으로 풍성한 목회를 경험하자 ...
|생각하는 신앙| 다시 황금률을 생각한다_민현필 목사
<생각하는 신앙> 다시 황금률을 생각한다- 어느 콜센터 직원의 자살 소식을 듣고 < 민현필 목사, 산울교회 부목사 >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최근 전주의 한 콜센터에서 일하던 고3 졸업을 앞둔 여고생이 저수지에 몸을 던져 ...
|살아가며 섬기며| 고통 중에 있는 당신 곁에_이종석 ...
<살아가며 섬기며> 고통 중에 있는 당신 곁에 < 이종석 목사, 좋은교회, C·C·C 사랑의 호스피스 대표 > 사랑의 마음들을 모아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과 다리가 된다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난 한 사람의 이야기를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