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칼럼] 타문화 선교에서 다문화 선교로 (사도행전...
타문화 선교에서 다문화 선교로 (사도행전 13:1~3)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 선교목사)
합신세계선교회 이주민선교부는 전남노회 광주 갓플리징교회에서 선교포럼을 가졌다. 최근 합동측 GMS 선교부도 제주도에서 이주민 선교포럼을 매우 심도 있게 가졌다. 통합측 선교부도 이주민선교 정책에 매우 발 빠르게 적극적이다. 우리는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시대를...
[포인트 세계 교회사 12] 초대교회의 정체성 확립: ...
초대교회의 정체성 확립: 신조, 정경(성경), 사도 계승(2)
박상봉 교수(합신, 역사신학)
‘정경’(canon)은 어떤 것을 재는 기준이나 척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기독교에서 정경은 하나님의 계시된 사건과 말씀이 성령의 영감을 통해서 사람 저자들에 의해 기록되어 신자들에게 신앙과 생활의 유일하고 절대적 규범이 되는 성경 목록을 가리킨다....
[위그노 이야기 11] 역사 속에서: 앙리4세
역사 속에서: 앙리4세
때로는 역사에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앙리4세가 프랑스의 국왕이 된 것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사실 앙리는 왕위 계승과 다른 갈래에 속한 부르봉 가문이었다. 이런 방계를 통상 “혈연왕자”라고 불렀다. 그의 선대는 직계 발루와 가문에 속한 앙리2세로 왕후 까뜨린느에게 아들 네 명을 얻었다. 불행하게도 첫째 아들은 17...
[고 박윤선 목사 주석 ] 외식자에 대하여 –...
외식자에 대하여 - 욥기 27:7-10
박윤선 박사
나의 원수는 악인 같이 되고 일어나 나를 치는 자는 불의한 자같이 되기를 원하노라 불경건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의 영혼을 거두실 때에는 무슨 희망이 있으랴 환난이 그에게 닥칠 때 하나님이 어찌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랴 그가 어찌 전능자를 기뻐하겠느냐 항상 하나님께 부르짖겠느냐.
여기...
[예화의 샘 13] 내 신앙 지키기
내 신앙 지키기
1959년 9월 27일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소련의 수상 후르시초프를 초청했다.
그런데 그 다음 날이 주일날이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소련수상에게 전화를 해서
“오늘은 주일인데 함께 교회가지 않겠느냐”고 초청했다.
그러자 불신자인 소련 수상은 거절했다.
그러자 아이젠하워는 “미안합니다 그러면 한 시간 반만 기다려 ...
[가슴에 새기는 묵상] 존 플라벨
그리스도 자신이 아무리 탁월하고, 그리스도의 피 속에 의의 보화들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또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비하와 승귀로부터 아무리 많은 기쁨과 평안과 매혹적인 위로가 사람들에게 샘솟는다 할지라도, 이 모든 것들은 ‘효과적인 적용’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각각의 독특한 은혜와 위로를 사람들에게 전달해 줍니다.
약을 아무리 잘 만들었다 할지라도 그것을 ...
[교단] 박성주/유영주(지훈, 지희) 선교사 ̵...
박성주/유영주(지훈, 지희) 선교사 - 일본
부활절 예배후 주일학교 부활절 축하 및 달걀배포
신앙고백식(입교식) - 가와시마 나오토군(중2)
일본 개신교는 1%도 안되는 상황으로 이단과 유사기독교, 카톨릭을 모두 포함한 수이다. 실제적인 개신교 수치는 0.5% 정도이다. 이마저도 목사가 없는 무목교회와 고령으로 은퇴를 앞둔 목회...
[전국 노회 설교 7] 새로운 부흥을 위하여 (행 3:...
새로운 부흥을 위하여 (행 3:18-21)
이기섭 목사(인주소망교회, 충남노회)
한국 교회는 일제강점기와 여러 고난을 통하여 성령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하며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민족적인 아픔과 절망적 상황 가운데서도 나라를 살리려는 기독교 신자들이 하나님을 향해 눈물로 부르짖으며 기도 운동을 펼쳐 나갔습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교회가 부흥하고 ...
[포인트 세계 교회사 11] 95개조 테제(95 The...
95개조 테제(95 Theses)
안상혁 교수(합신, 역사신학)
독일 비텐베르크 성 교회(Castle Church)의 정문 사진이다. 루터의 95개조 테제를 새겨 넣었다.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는 면벌부 판매를 논박하는 ‘95개조 테제’를 작성하여 독일 비텐베르크 성 교회(Castle Church)의 문...
[예화의 샘 12] 예수의 생명, 복음의 능력
예수의 생명, 복음의 능력
오클라호마시티에 별 볼 일 없는 느릅나무 한 그루가 있다.
관리인은 그 어느 나무보다도 이 나무를 온 정성을 기울여 보살핀다.
그리고 포스터나 편지지 장식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유명나무가 되었다.
시에서 이 보잘 것 없는 나무 한 그루를 보물로 여기는 까닭은 이 나무의 끈질긴 생명력 때문이다.
이 느릅나무는 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