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구역장님들! 장인선 집사

사랑해요! 구역장님들! 장인선 집사_염광교회  벌써 염광교회를 다닌 지 20년이 넘는다. 내가 우리 교회에서 가장 좋아하 는 것은 구역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구역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나의 가장 처음 구역장님은 지금도 존경하는 K권사님이시다. 그 분은 내 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 때 나에게 가장 도...

에스더 찬양대 발족에 즈음하여_김영자 사모

 에스더 찬양대 발족에 즈음하여 “인생 황혼에 비로소 하나님 기뻐하실 찬양 할 줄이야” 김영자 사모_채석포교회 도시인들에게는 거대한 빌딩과 비행기 등이 너무나 시시한 일들이고 촌스럽 게 여겨지는 것들이지만 오지 마을 어린이들에게는 신기한 것처럼, 찬양대라 는 이름 아래 신기하고 즐거워하며 대견스러운 채석포교회의 에스더 찬양...

|다솜이의 행복편지|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를 수 있...

다솜이의 행복편지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를 수 있었으면…” 최은양_교회문화공통체 매니저 태양이 뜨겁고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어, 여름은 타들어가고 있지만 눈부 시게 푸르른 하늘이 있고, 크게 심호흡 할 수 있는 공기가 있고,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가 이 작은 세상에 남아 있기에 오늘도 하나님께서 주신 하루가  너무나 소중...

개똥벌레 김 정 식

개똥벌레 김 정 식_ 장평중학교 2학년,사랑의교회 개가 똥을 싸서 냄새가 나기 때문에 모든 곤충들이 가기 싫어하는 조그마한  나무 아래에 개똥벌레 한 마리가 살고 있었다. 개똥벌레는 꼬리에서 반짝반 짝 아름다운 빛이 났기 때문에 메뚜기랑 잠자리랑 많은 새들이 개똥벌레를  좋아하였다. 특히 새들은 개똥벌레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곤 하였다. ...

긍휼 없는 언어들 김수흥 목사

긍휼 없는 언어들 김수흥 목사_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초빙교수 오늘날 우리 사회에는 긍휼 없는 언어들이 난무하고 있다. 최근 들어 군대에 서 언어폭력 때문에 문제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그것이 언어폭력인지 혹은  훈련을 위한 언어인지는 몰라도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 어떤 한 사 람의 일등병이 최전방 초소로 배치 받고 나서 낮도 익...

조병수의 목회편지(75)_경건 없는 신자는 미신에 빠진...

딤전 4:7b  “경건 없는 신자는 미신에 빠진다” 조병수 교수_합신 신약신학 나는 수년 째 신학교의 신입생들에게 동계 그리스어 강좌를 지도하고 있다.  합격자들은 입학식도 하기 전에 고전어 강좌에 참석하려니 혹독한 대가를 치 러야 한다. 그 대가가 혹독한 이유는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 때문만은 아니 ...

-박발영 목사

우리의 ‘작은 힘’ 그들에겐 ‘큰 힘’  글_ 박발영 목사 | 한우리교회  니아스 섬을 강타한 대 지진  2005년 3월 28일 밤 11시 9분, 이 기독교 섬에 8.7의 강진이 섬 전체를 강타 하였다. 3개월 전, 2004년 12월24일에 인도네시아 Banda Ache(반다 아째)에 서는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과 쓰나미가 덮쳐 ...

|다솜이의 행복사랑| “하나님!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실...

다솜이의 행복사랑  “하나님! 언제나 그 자리에 계실 거지요?” 최은양_교회문화공동체 매니저 하나님~ 아무런 의미도 남겨 놓지 않은 채 하루하루 시간은 흘러왔습니다. 성실하게  알차게 보람되게 보내고픈 마음은 하늘같지만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았답니 다. 사람이 왜 사는지, 무엇 때문에 살려고 발버둥을 치는지… 누군가 이...

“그냥 목사로 불러 주세요” 문민규 목사

“그냥 목사로 불러 주세요” 문민규 목사_반석교회 대부분의 교인들은 목회자를 위하여 기도를 한다. 목회자 입장에서는 기도 해 주는 교인들이 고마울 따름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목회자는 교인의 기도 로 힘을 얻는다. 그런데 교인들이 기도할 때 목회자의 이름을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종’ 또는 ‘주의 종’이라고 부르며 기도를 하는 것을 ...

“도라지꽃” 이연옥 집사

“도라지꽃” 이연옥 집사_동은교회 보랏빛을 좋아하는 난 언제부터 왜 보랏빛을 좋아하게 되었는지를 안지는 그 리 오래된 일이 아니었어. 서울로 이사와 살아온 세월이 30년이 넘었는데,  보랏빛에 이끌려 쇼윈도를 서성일 때나 보랏빛 꽃이 핀 들판이라도 갈라치 면 그 신비한 색에 중독되어 떠나지를 못하고 붙박이가 된 적이 얼마나 많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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